끄적끄적
[스크랩] 다산 정약용 가르침
강현만
2014. 1. 12. 18:56
"만약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는 데만 뜻을 두고서 편안히 즐기다가 세상을 마치려 한다면 죽어서 식기도 전에 벌써 이름이 없어질 것이다.
이는 새나 짐승일 뿐이다. 그런데도 책을 읽지 않고 그렇게만 살기를 원할 텐가?" 다산 정약용
두 발로 걸어 다닌다고 사람이 아니다. 사람으로서 자각과 인식, 사상과 철학이 없다면 두 발로 걷는 쥐나 닭과 다름없을 것이다.
한심한 것은 지가 어디에 놓여 있는지도 모르고 쥐, 닭 쫓기에 바쁜 일베충이나 똘아이연합, 개독들이다.
신자유주의 짐승노선을 쥐명박이나 닭그네가 제대로 뿌리 내리고 있으니 어쩌면 짐승이 사람을 현혹하는데 성공한 짐승세상이다.
그렇다한들 그 짐승세상이 잠시일 뿐이라는 것에 사람이라면 말해 무엇하겠는가!
정약용선생 글로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출처 : 고창초등학교64회좋은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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