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백기완 정경모 전옥주
강현만
2021. 2. 17. 20:32
세상에 나오면 죽음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그럼에도 죽음의 모양과 색은 모두가 다르다.
백기완, 정경모, 전옥주 선생들의 부음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마음 한켠이 휑하니 뚫렸다. 안타깝고 슬프다.
선생들이 온몸으로 외치고 싸웠던 세상은 지금 어디에 놓여 있는 것일까?
세상은 좀비(빠)로 거칠다. 분노와 아픔은 크고 깊다.
평등한 세상, 자주 평화 통일 세상,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세상에 반하는 것들은 역사와 민중의 적폐다.
백기완, 정경모, 전옥주 선생들의 부음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마음 한켠이 휑하니 뚫렸다. 안타깝고 슬프다.
선생들이 온몸으로 외치고 싸웠던 세상은 지금 어디에 놓여 있는 것일까?
세상은 좀비(빠)로 거칠다. 분노와 아픔은 크고 깊다.
평등한 세상, 자주 평화 통일 세상,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세상에 반하는 것들은 역사와 민중의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