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김학의 검찰

강현만 2021. 6. 10. 21:20
5천만 국민은 다 확인할 수 있는 김학의 성접대 인물인데, 검찰은 수 차례 특정할 수 없다고 질질 끌었다. 결국 김학의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법의 처벌을 피하게 되었다.

검찰의 역사는 이랬다. 지금도 검찰관련 투명성이나 믿음은 제로다. 이런 검찰에 대해 어떻게 신뢰와 믿음을 운운할 수 있겠는가?

검찰의 실체가 떡검, 쎅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면 다른 한편으로 '좀비'들에 아전인수식 해석을 경계해야 하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