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부모 2022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에 대한 비판적 성찰

서울 학부모 2022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에 대한 비판적 성찰

 

조희현 서울교육 8년이 어떤 부분에서 진일보 해왔나요? 의문입니다. 혹시 진일보 해온 부분이 있다면 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진지한 반성과 성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보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말고요.)

 

서울의 시민들과 함께 이룬 친환경 무상급식과 고교무상교육이 조희연 교육감과 무슨 관련이 있나 싶습니다. 그냥 서울 시민들 시대의 흐름에 물결이지 않나요? 친환경무상급식, GMO 안전급식은 굳이 거론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지난 8년간 학생인권조례가 조희연 교육감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시대의 흐름에 덤으로 넘어가는 정도 아닌가요?

 

학교 민주주의 관련해서 전교조 또는 교육단체 등과 어떤 협약을 했나요? 아니면 협의를 했나요? 학교의 그늘진 곳에 대해 찾아보거나 관심은 있었나요? 왜 학교는 노조가 4~5개가 있어야 하나요?

 

장애인 교육에 엄청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모 찬스가 아닌 공교육 찬스’를 내세운다면 조국, 한동훈 등 기득권의 찬스에 대해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아가 조희연의 자녀들 교육에 있어서도 다시금 아니라고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끝으로 2022인 지지 이런 느낌은 좀 무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