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백신접종에 관해

강현만 2023. 12. 4. 18:28

페북 신용운

강제 백신접종과 백신패스를 강하게 비난했더니,
어쩔 수 없이 백신 맞아야 해고당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분이 있다.

스스로 선택해 맞았거나
어쩔 수 없이 맞은 분들에 대한 비판이 전혀 아니다.

내가 비판하고자 하는 핵심은

첫째 효과도 없는 백신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강제하는, 인민생명 경시하는 타락한 정치권력이다.
1400명 죽인 것도 모자라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까지 강제접종 획책하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확진자 수 조절하고,
광장 봉쇄하고, 인민 생명권, 이동권, 행복추구권과 저항권마져 박탈한 문재인을 비판하는 것이다.
K-방역 예산에 수백억 쓰면서 백신 부작용 보상예산으로 단돈 5억 책정한, 공공병원 확충예산으로 아파트 한 채값도 안되는 15억 배정한 문재인에 대한 분노표출이다.

둘째 백신 미접종자를 감염확산 주범으로 모는
일부 몰지각한 좀비 우중들이다.
맹목적으로 문재인 추종하며 K-방역 국뽕에 취한 방역예찬론 좀비들 비판이다.
자신 선택이 존중받으려면 타인선택도 존중해야 한다. 미접종자가 확산주범이 아님은 무수한 돌파감염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
미접종자를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로, 공동체 적으로 매도하는, 과학을 종교로 여기는 우매한 좀비들에 대한 비판이다.

세째 이에 저항하지 않는 노동조합과
진보를 표방한 정치 세력들이다.
정의, 진보, 노동, 사회변혁 노동자당이나 진보 표방한 시민단체 통일운동 단체, 결정적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등 노동운동 단체 어느곳 에서도 조직적으로 강제 백신접종, 패스 저항 움직임이 없다.
이것이 무도한 정치권력이 강제 백신접종과 백신패스 밀어 부치는 원인일 수도 있다.

권력이 저항공간마져 봉쇄해도 그 울타리 결코 넘으려 하지 않는, 저항잊은 순한 양떼들은 권력에게 아무런 위협도 주지 못한다.
강제접종과 백신패스에 저항하는 대규모 군중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자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등장해 공포 증폭시킨다. 남한 언론은 공포 무한확산 시키고 때 맞춰 백신패스가 강제된다.

자본이 짠 정교한 음모란 의심이 들지 않는가? 확진자 수 조작하고 변이 과장해 인민공포 극대화하면 누가 가장 큰 이득보는가?
제국주의 제약자본과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이다.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은 이 부패한 커넥션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직장에서 해고당하지 않기 위해 백신맞아야 하는 개인적인 아픔 없애기 위해서라도 뭉쳐서 싸워야 한다. 민주노총, 정의당, 진보당, 시민단체에게 인민생명 보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는가?

노동해방, 민족통일, 민주주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인민생명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