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일기

행복일기(5.19)

강현만 2006. 5. 19. 22:59
 

안양역에서 아침유세를 시작했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이라 다른 당의 후보들 차량도 진을 친다. 이종규의원팀의 선거운동원들이 무척이나 활기차다. 비례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한층 적응이 된 모습이다. 김상현님의 명함작업은 귀신도 울고 갈 정도다.


오전오후에 박달동, 안양동을 돌면서 유세를 진행했다. 선거차량을 타고서 카퍼레이드 하듯이 하는 유세가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는 듯하다. 박달시장에 상인분들을 만나서 적극적으로 민주노동당의 정책과 정당성을 선전했다. 문제는 믿음이다.


이재남위원장, 임정옥님, 장이석님, 이민호님, 김도영님이 수고해주셨다. 저녁에는 연현마을의 축제에 참석했다. 연락이 조금 늦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차량의 인버터가 말썽이다. 고쳤는데도 저녁에 형광간판이 밝아지면 문제가 생겼다. 소소한 사고가 유세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선거업무로 정성희위원장이 바쁘다. 모든 선거현황을 정성희위원장에게 넘기고 있다. 기자들에게 아침에 후보가 선거차량을 운전하는 것도 뉴스거리가 되나 보다. 기자들의 연락을 포함해서 업무는 정성희위원장이 전담한다. 선거일정 및 동선 등 모든 연락은 정성희위원장에게...


임정옥님이 선거차량을 가지고 갔다. 내일은 범계역이다. 저녁에는 도지사후보 유세가 범계역에서 진행된다.


내주에 공보물과 방송토론을 통해서 지지율에 변화를 초래해야 한다.


06. 5. 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