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와 공약간담회를 가졌다.
각 후보가 준비한 공약을 발표하는 성격의 자리였다. 시의원의 공약을 시장후보가 적극 받아 안아야 한다. 시장후보의 공약은 모든 걸 총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준비하고 해왔던 대로 민중적 입장과 관점을 가지고 나아가면 명확하다. 시장후보공약에 대해서 몇 차례 준비가 필요하다. 충분하게 다듬어야 한다.
서울 불광동 결혼식에 참석했다. 돈이 조금 들어가니 결혼식이 꽤 화려해 보인다.
중앙공원에서 진행하는 안티안양방송행사에 잠깐 들렀다. 시민들의 주권은 절대 그냥 주어지는 법이 없다. 민주노동당 경기중부 차원에서 안양방송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최봉현후보와 빛된교회 바자회에 인사차 들렀다. 최목사님이 미국에 가 계시다고 한다.
박상선의원, 정실장과 저녁을 같이 했다. 선본 관계된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다. 슬기롭게 전진해야 한다. 이러저러한 난관도 이겨내야 한다.
심찬구의원은 공보물로 끙끙대며 아까운 선거운동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다.
내일은 경기도노조 조합원들이 단합대회를 간다. 인사를 가기로 되어 있다. 월요일 기자회견 준비도 마무리되어야 한다.
06. 4. 22(토)
'행복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일기(4.24) (0) | 2006.04.25 |
---|---|
행복일기(4.23) (0) | 2006.04.24 |
행복일기(4.21) (0) | 2006.04.21 |
행복일기(4.20) (0) | 2006.04.21 |
행복일기(4.19) (0) | 200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