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만

2010. 6. 2. 지방선거가 끝났다. 투개표가 끝나니 바로 저녁 편의점 알바 대타다. 꼬박 밤을 새고 낙선 아침인사를 진행했더니 정신이 몽롱하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까지 잘 마쳤다. 적이나 상대와 싸우는 싸움은 쉽지만 내부의 불협화음은 상처와 고통을 주기에 힘들다. 진보신당 이상호는 선전했다. ..

나는 이런 글을 읽을 때 행복해 진다. 어쩌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이렇게도 똑똑하게 잘 표현해주는지 고맙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래서 행복해지고 살만하다고 하는가 싶다. 지방선거, '사표(死票) 대장정'에 동참하며 신자유주의자들 득세 더 이상 방관 안돼, 진보 정치인 더 공부해야 ..

6.2.에 진행되는 지방선거 관련한 이상호예비후보 공보물이다. 정치신인들에게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선거운동을 100여일 길게 할 수 있게 한 것처럼 유권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예비공보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다. 이런 공보물 만들고 주민들께 발송하는데 까..

그제 정확하게는 어제가 되겠다. 술 한 잔 하고 편의점에서 술 기운에 그냥 있는 생각을 몇 자 적었는데 오늘 정확하게는 어제 저녁 오후에 보니까 괜시레 진보신당 도봉당협내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다 싶어서 지웠는데 그 결과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모양으로 오늘(어제) 저녁 운..

- 국가에서 책임지는 건강보험체계가 무너지려고 하고 있다. 애초에 이명박이 하고자 했던 의료민영화, 물값 민영화 등 우리 생활을 파탄낼 수 있는 들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언론을 장악한 이명박정부의 치졸한 음모속에 전개되고 있다. 이래도 이명박에 대한 지지가 솓구치고 있는가? 그대 자랑스..

지난 18일부터 진보신당 도봉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게 되었다. 당원협의회 당원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분들도 찾아 뵙고 회의도 진행한다. 당장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봉당원협의회는 도봉구 5개 기초의원 선거 중에서 나선거구(쌍문1,3동과 창2,3동) 한 곳에 후보를 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