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가는 길 - 윤원일 김진숙, 그녀는 광야를 불태운 '한 알의 불씨' 였다. -- 정재권 언론인 한진중공업 사태 때 고공 크레인 위에서 309일간 농성했던 민주노총 김진숙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은 5일 트위터에 "현장이 무너진 자리, 종파(종북파)만 독버섯처럼 자란다"며 "대의를 거스르는 어떤 계파나 분파적 행.. 책 독서 2012.05.14
시인 노해길의 선물 - 윤원일 두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 시인과 소설을 꿈꾸었던 친구다. 한 친구는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시로 세상에 자기 존재를 알렸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프랑스로 부부유학을 갔다. 다른 친구는 소설로 글쓰기에 나서지 못하고 출판사를 통해서 상당한 부를 가진 사회인이 되었다. 이십년만에 두친구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