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8월 9일(토) 아이들과 함께 수원화성에 갔습니다. 화성에 간 느낌은 한마디로 "와"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따스하고 정겨운 곳이 이리도 가까이 있었는데...... 이렇게 무심하고 오랜 시간을 가지고서야 왔구나 하는 진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장안문에서 화홍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창룡.. 앨범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