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의 풍경... 27일(목) 오랜만에 술 좀 했다. 토요일에 술 약속이 있었다. 그래도 약속된 일정이다. 충무택시노조 영태부위원장과 돼지머리, 술국에 소주를 3병이나 마셨다. 영태동생은 무사고택시 14년이 넘은 법인택시 말년이다. 올해나 내년에 개인택시를 받게 될 것 같다. 군대말년 몸사린다고 영태동생에게 있어.. 행복일기 2009.08.30
아고라에 택시 이용하고 억울하다고 하는 글에 답변식으로 몇자 적음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께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글 올린 분 말씀마따나 그렇게 해서 얼마나 돈을 벌겠습니까? 사실 그렇게 해도 살기 어려운게 현실이죠. 다만, 일하는 기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목적지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될 것입니다. 택시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1. 관내지역(영업.. 끄적끄적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