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가는 길 - 윤원일 김진숙, 그녀는 광야를 불태운 '한 알의 불씨' 였다. -- 정재권 언론인 한진중공업 사태 때 고공 크레인 위에서 309일간 농성했던 민주노총 김진숙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은 5일 트위터에 "현장이 무너진 자리, 종파(종북파)만 독버섯처럼 자란다"며 "대의를 거스르는 어떤 계파나 분파적 행.. 책 독서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