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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선거로 게시판이 뜨겁다. 당대표를 중심으로 최고지도부를 뽑는 선거인만큼 뜨거움이 당연한 일일게다. 그 뜨거움 속에 지방선거가 두드러지게 올라섰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특히나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한 입장과 대안이 세워지길 기대해 본다. 2006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두가 인정은 하는데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조치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내지않고 지방선거를 치룬다고 할 수 있는가? 현비대위원, 당직후보들, 새지도부는 하루라도 빨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냥 세월이 흐르게 버려두거나 시도당에 방치하는 무책임으로 일관해서는 안된다. 혹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출마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지도부의 책임이 크다. 뽑히자 마자 사퇴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공직후보 선거일정에 비추어 볼 때 시간이 별로 없다. 전당적 힘을 모으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 현장에서 출마를 준비하거나 뽑힌 기초단체장, 지방의원후보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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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산 질문2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6-09-18 10:41:49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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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산 질문2. 현재 당원들의 결집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지역 주민 사업을 활발히 펼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당원들의 결집력을 최대화 할수 있는 방안은 갖고 있는지 묻습니다. 답변 나는 현재 당원들의 결집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다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레드산도 알다시피 지난 지부시절이나 지구당 창당초기, 그리고 최근에 이르기까지 당원들의 당 활동에 대한 결합력은 여전히 당과 활동 주체들에게 있어서 숙제이자 과제입니다. 지부시절부터 최근까지 많은 당원들이 얼굴을 바꾸어 갔습니다. 해마다 자주 보이던 당원들의 얼굴들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당의 활동 역량과 결집력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기대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꾸준하게 당원이 늘어나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데 어렵게 생각하거나 부담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레드산의 활동력이면 충분히 가능 할 것입니다. 당원 한 명이 지역주민과 주민조직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찾는다면 빠르게 확대되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당원들의 결집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색다르고 뛰어난 묘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 밖에 말입니다. 레드산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제출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당이 되어야 하겠지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한마디 한다면 당의 결집력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지점 중의 하나는 민주노동당이 앞날에 미래에 희망과 비젼을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원과 대중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듬직한 정치조직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당의 운명은 좌우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당을 상처내기 하는 행위들입니다. 지난 몇 개월간 동안게시판에서 나타난 행위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지역조직을 민주노동당을 어떻게든 망가뜨리겠다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주장의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많은 당원과 대중들에게 혐오감만 가득 전달하였을 뿐입니다. 정말 당을 위하고 생각한다면 그에 걸맞는 처신과 행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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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산 질문4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6-09-18 10:43:58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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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산 질문4. 강현만 당원 자신이 가진 허물과 부족한 점을 당원들과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는 헛소리는 집어치우시고, 통합된 새로운 안양위원회의 허물은 당원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허물어버려야 할 것이고, 또 통합위원회의 부족한 점은 당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채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를 어떻게 추동해 나갈것인지가 위원장이란 직책의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강현만 후보자의 방안을 묻습니다. 답변 민주노동당 활동당원 10%라고 합니다. 비단 안양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은 레드산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왕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안 해 본 것이 있습니까? 지부시절부터 ‘양산박’ 산악회도 있었고, 축구반도 있었고, 노래기타반도 있었고, 한 달에 한 번 동안만안 당원모임도 있었고, 분회모임도 있고, 독서모임,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동아리 모임, 월례강좌 등 각종 행사도 진행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들만의 리그는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가끔 필요가 제기될 때 어울려서 고민을 나누고 회포를 풀면 됩니다. 이제는 지역주민, 주민조직 속에서 당원들의 활동이 진행되어야 하고, 모아져야 합니다. 대중과 대중조직을 통하지 않는 당원만의 리그는 생명력도 활동력도 담보하거나 높여낼 수 없습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는 지역주민속으로, 지역주민조직 속에서 창출하고 만들어 갑시다. 위원장은 이제 이러한 사업이 활발해지고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강현만이 혼자 잘나서 민주노동당 지역조직 이끌어 가는 것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 혼자 잘나서 당 활동 다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막무가내 당원이 이끌어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제라도 당과 당원을 어렵게 여기고, 진정으로 당을 강화발전시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많은 사람들과 충분하게 논의하고 협의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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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본문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6-09-18 11:42:12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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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공약중에서] - 분회의 운영도 지역주민조직속에서 세워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간다. ☜ 분회의 역량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이런 공약은 생산해낼수 없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공약이 되려면 분회의 역량 강화에 대한 공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답변 레드산이 보기에도 현재 지역조직의 분회역량이 어떠한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뭐 하나 해 볼려고 해도 사람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창당되면서부터 분회활동의 중요성은 수없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만족적인 분회모임이나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두세명 서너명 나와서 술먹고 푸념 늘어 놓고 헤어졌습니다. 이제 이러한 당위와 활동주체에게 만족적인 분회모임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의 분회의 역량 강화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당원이 지역주민과 조민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한 활동의 이해와 틀 속에서 당원의 결합과 분회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껏 소수 당원들만의 리그, 분회였기에 이제 새롭게 분회활동의 상과 대중사업의 상을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지역주민조직 속에서 자리잡지 못한다면 분회는 언제까지라도 지금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공약중에서] -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무시하고 일방성에 의해 조직을 흔드는 행동은 엄중히 규율하도록 한다. ☜ (구)동안위원장 시절에 황당한 억지논리(간부의 감출권리 - 규약에 의거한 회계보고 불이행 등등)로 위원회 규약을 무시한 행위에 대해서 반성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양치기 소년이 되기 싫다면 말입니다. 답변 레드산에게는 황당한 억지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밝혔듯이 레드산이 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제가 위원장이 된다면 특별하게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건 이미 조직의 질서와 체계 그리고 문제제기 방식에 대한 설명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이면 그냥 막하지 맙시다. 내가 언제 ‘감출권리’가 있다고 했습니까? 레드산이 보여달라는 권리가 있다면 나도 안보여 줄 권리가 있다고 한 걸 마치 무슨 음모라도 있듯이 감출권리가 있다고 단어 바꿔치기를 합니까? 이왕에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지난 7월 1일 임시대대에서 의장의 인사말에 대해서도 레드산이 시비를 걸었지요. 당시에 내가 한 말은 민주노동당이 5.31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여러 가지 요인 중에 당내 정파간 대립, 당내 갈등으로 인한 제살깍기식의 행태에 대해 지적한 부분을 마치 어떤 개인과 사안에 대해 말한 것처럼 왜곡해서 주장하고 게시판에 글까지 썻지요. 사람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조차도 본인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행동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규약에 의거한 회계보고 불이행은 도대체가 말이 됩니까? 규약 어떤 부분에 불이행입니까? 레드산의 질문과는 별도로 회계문제와 관련해서 이번 기회에 당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난 8월 15일 5차 중앙위원회 지역조직 운영방안 관련해서 결정된 사안이 있습니다. 이미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도 되었고, 회의체에서도 충분하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4년 3월 12일자로 정당법상 지구당 조직은 사라졌습니다. 주요 핵심은 사무실을 둘 수 없다. 상근자를 둘 수 없다. 상근자 활동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당법이나 정치자금법 등과는 무관하게 민주노동당은 별도의 주장과 대응 방식을 가지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활동하는 당원이라면 웬만큼 아는 자들이 마치 이를 전혀 모르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를 빌미삼아 동지와 당조직에 대한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7월 내부고발자 문제로 인해서 중앙당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역조직들이 크게 홍역을 치른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나 경찰들에게 얼마던지 침탈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사안들을 버젓히 게시판에 써대고 하는 행위들은 무얼 목적으로 하는 짓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당원이 할 수 있는 행동인지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걸 어떻게 중앙당이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당의 주요간부들에게 실정법의 올가미를 씌울려는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당의 핵심간부가 되어도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준엄한 조치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
333507 | ![]()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6-09-25 14:34:39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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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민주노동당 안양시통합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지금까지 어떤 당원에게도 전화 한통 걸거나 만나서 지지를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강현만이 당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되오. 솔직한 마음으로 현재 민주노동당에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하고 싶은 마음보다 훨씬 크다오. 9월 선거 기간이 나에게는 모처럼 휴식기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건축현장에서 현장인부로 일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일당이라도 벌어야 선거빚도 갚고, 생활비에도 조금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새벽 5시면 일어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체 다른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집에 오면 씻고 잠자리에 들기 바쁘죠. 그 고된 일들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새삼 존경스런 마음에 빠지곤 했습니다. 동지를 공격하고 비난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본은 지키며 하기를 바랍니다.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과 음해로 글을 써대고 나서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은 정말 비겁한 짓이며, 파렴치한입니다. 그동안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일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변의 동지들도 그냥 내버려 두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었습니다. 대응해보아야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지요. 대표적인 것들로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모교회에 강현만이가 시계를 기증했다는 주장이 한동안 게시판에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형사처벌 운운하니까 글을 모두 지웠더군요. 공금횡령도 그렀습니다. 무슨 공금횡령입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태들입니다. 또 너희 부부가 작년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면서 지금도 그 사람의 집을 알지 못하는 데 그 사람의 집 앞에서 아이가 보고 있는데 부부가 욕을 해 댔다고 써대더군요. 이외에도 많은 글들이 그러했습니다. 실체는 없고 오직 당조직을 해하고 동지를 죽이는데만 동원되었습니다. 이런 글들을 써대는 사람들은 도대체가 어떤 정서와 이성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러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이해가 어렵습니다. 혹시 민주노동당을 해칠려고 하는 딴나라당의 알바는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막말과 거짓말로 일관하는 글을 써댈 수는 없습니다. 혹여 조직에 위해를 가하고 동지를 중상모략하기 바쁜 이들은 그 시간에 당을 중심에 놓고 당의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원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길 기원해 봅니다. 강 현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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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자는 것인가?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6-09-25 16:25:49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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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 것인가? 웬만하면 상대를 안할려고 하는데 끝까지 못된 자세와 태도를 보이는 모양이 참으로 가관이다. 도대체가 이런 마음은 어떤 정서나 심리상태인가? 공주병인가 아니면 철저히 자기만을 중심에 놓고 바라보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당(조직)을 위험에 빠트리고 동지를 팔아 넘기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양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김진선씨에게 있어서 원칙은 도대체 무엇이요? 일상사업과 활동, 제반 회의의 사업결정, 투쟁 등은 도대체가 안중에 있기나 합니까? 일상사업, 지역사업, 주민사업, 투쟁사업 등에 대해서는 고민도 참석도 하지 않는 것이 당의 간부가 가져야 할 원칙이고 태도입니까? 이왕에 제기가 되었으니 하나 물어 봅시다. 선관위에 방문하러 가는 차안에서도 명함을 선관위에 주지 말라고 했는데 왜 주었습니까? 선관위에서 다른 동지가 눈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주지 말라는 명함을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갈 때는 왜 미리 조사를 받은 위원장에게 조사과정에서 주의하거나 어떤 내용으로 조사받았는지 문의도 없이 혼자 그냥 경찰서에 갔습니까? 경찰서 조사를 받기 전이나 후에 동안선관위에 찾아가서 명함 관련한 사건에 대해 굳이 이리저리 케묻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7월16일 경찰서에서 마지막 조사를 받고, 경찰에서는 문제 없는 것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도 7월말경에 김진선씨는 선관위에서 그랬다고 하면서 그냥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큰 문제라도 있는 듯이 확대하고 키우는데 노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명함 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끝남) 7월달에 있었던 민주노동당 내부고발하고 김진선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까? 김진선씨는 뻔히 알면서도 경기도선관위의 질의에 대해 돈을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강현만위원장을 어떻게든 옭아 맬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지난 8월15일 5차 중앙위원회를 통해서 민주노동당에는 지역조직운영 방안과 관련해서 일체의 사무실이나 돈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진선씨는 선관위나 경찰도 수시로 들락거리는 홈페이지 게시판에다 서스럼없이 글을 써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진선씨는 지역회계 문제를 중앙당에서 책임질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앙당에서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김진선씨는 어떻게 그렇게도 자세한 회계자료나 문서들을 그리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까? 김진선씨는 세액공제나 당을 통한 지원금 등이 개인 쌈짓돈이라고 생각합니까? 정말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 불참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2006년 정기대의원대회는 지방선거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1년에 한 번 하는 정기대대에 부위원장이 참석도 하지 않고서 정기대대의 결정사항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태도입니까?) 이중장부, 이중회계를 이야기 하는데 뭐가 무슨 이중장부, 이중회계를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까?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김진선씨 주장이라면 새롭게 출발하는 안양시위원회 핵심간부는 형사처벌을 전제로 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의 전국에 있는 지역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진선씨는 시장선거회계와 관련해서 경찰서에 형사고발운운하였다고 하는데 사람이 그러면 못씁니다. 4천도 안되는 돈으로 63만 안양시의 시장선거운동 비용이었다면 무슨 돈을 쓴게 있다고 허무맹랑한 주장만 늘어 놓고 있는 것입니까? 사실 5.31지방선거를 사실상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두손 두발 다 놓고 세월 보낸 사람이 바로 김진선씨 아닙니까?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비례후보이며, 선대본의 수석부본부장으로 선거를 총괄 진두지휘 해야 할 위치에 있었던 사람아닙니까? 선대본의 수석부본부장으로서 시장선거운동 등 제반선거운동을 진두지휘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도 배치하고 필요하면 본인이 회계책임(내용상)도 맡고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후보가 이리치고 저리치고 혼자 다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김진선씨는 선거기간에 해야 할 책임을 철저히 방기하였습니다. 선거 이후에도 지역위원회를 흔드는데만 온통 집중해놓고서도 왜 부끄럼이나 반성을 모른채 합니까? 선거 이후에 김진선씨 행보를 보면서 회자되는 말이 있습니다. 선거 때 저렇게 좀 열심히 하지 하는 말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라도 김진선씨가 당을 중심에 놓고 제반 사업이나 회의 결정에도 앞장서 일하고 참여하는 열심을 다하는 일꾼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강 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