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당게 06년 9월까지

강현만 2008. 4. 14. 15:44
244995 중앙선관위에 답변을 부탁합니다.
중앙선관위에 질의합니다.

금번 당직선거 관련하여 경기도당 선관위에서 도내 각 지역위원회로 하여금 도당에 방문하여 투표용지를 직접수령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기존의 관례처럼 각 지역위원회에 우편이나 택배로 투표용지를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수십여개의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또는 선관위원)들이 바쁜 업무시간에 투표용지를 가지러 가야한다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 보아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사항은 안양시동안위원회에서 도당선관위에 인트라넷을 통해 보낸 내용과 도당선관위의 공문입니다.

1. 안녕하십니까?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데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 다름이 아니라 금번 당직선거관련한 투표용지 교부와 관련한 인트라넷 공지의 내용이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는 것으로 인해 이렇게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3. 지금까지 늘 각 위원회(지구당)에 우편 또는 택배를 통해 내려오던 투표용지가 왜 각 지역위원회에서 도당까지 직접 수령하러 가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4. 경기도내에 수십개의 지역조직이 단순히 투표용지를 수령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경기도당까지 방문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비효율적이며, 상식을 뛰어 넘는 모양입니다.

5. 다들 바쁜 일정입니다. 각 지역조직위원회로 우편발송(택배)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6. 모든 지역위에 발송하기 힘든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도당 선관위는 안양동안에 대해서만이라도 수신자 부담으로 하여 택배 또는 퀵서비스로 발송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7. 수고 하십시오.

안양시동안위원회



1. 경기도 각 지역에서 진보정치 실현을위하여 노력하시는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현재 당직선거시 소요되는 투표용지와 선거인명부가 도당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3. 1/20~24일 까지 시행되는 당직선거에서 투표용지와 선거인명부 수령을 위하여서는 지역위원회의 선거관리위원이나 선관위의 위임을 받은 자(당원등)를 통해 수령할수있습니다.

4. 하여 각 지역선관위는 1월 18일 오후 4시 ~ 1월 19일 저녁6시까지 경기도당 사무실로 직접오셔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원이 아닌사람은 첨부의 위임장을 작성하여 제출할것)

5. 얼마남지 않은 우리 당의 최고 지도부를 선출하는데 있어서 각지역 동지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247025 지방선거에 희망을...
당직선거로 게시판이 뜨겁다.
당대표를 중심으로 최고지도부를 뽑는 선거인만큼 뜨거움이 당연한 일일게다.

그 뜨거움 속에 지방선거가 두드러지게 올라섰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특히나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한 입장과 대안이 세워지길 기대해 본다.

2006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두가 인정은 하는데 실제적이고 가시적인 조치가 보이지 않는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내지않고 지방선거를 치룬다고 할 수 있는가?

현비대위원, 당직후보들, 새지도부는 하루라도 빨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냥 세월이 흐르게 버려두거나 시도당에 방치하는 무책임으로 일관해서는 안된다.

혹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출마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지도부의 책임이 크다. 뽑히자 마자 사퇴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공직후보 선거일정에 비추어 볼 때 시간이 별로 없다. 전당적 힘을 모으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

현장에서 출마를 준비하거나 뽑힌 기초단체장, 지방의원후보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라.

 

 

304805 공개질의]자율과 연대의 공식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수신 : 자율과 연대(참조: 지도부)
발신 : 강현만
제호 : 자율과 연대 회원되는 레드산(장0옥)과 아름다운 반역(우0제)의 처신에 대해 자율과 연대의 공식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1. 귀 정파의 민주노동당에 대한 사랑과 강화발전에 경의를 표하며, 귀 정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저는 현재 민주노동당 안양시동안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는 안양시장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3. 이렇게 자율과 연대에 공식질의를 보내게 된 것은 귀 정파의 회원이라 칭하는 자들이 민주노동당 지역조직을 막무가내식으로 온통 휘저으며 지역조직을 분열시키고 이간시키는 행동을 서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행위는 5월 선거기간 중에도 계속되었으며, 선거가 끝나고 얼마되지 않은 6월 10일부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4. 보통의 평범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막말과 욕설, 음해, 중상모략으로 지역위원회를 피폐시키고 있으며, 실제 이들의 게시판 행동으로 탈당한 당원까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일상사업에까지 심대한 파행을 끼치고 있습니다.

5. 레드산과 아름다운반역은 상집, 운영위, 대의원대회 등 조직의 질서와 체계도 없고 오직 자기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모두가 배척대상입니다. 심지어 지역조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정당법상의 당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므로 지역조직을 어려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6.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부족하고 부덕함에 유감을 표하며, 당내 책임있는 정파조직으로서 귀 정파 소속으로 있는 레드산과 아름다운 반역의 행태에 대해 자율과 연대의 공식 입장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2006. 7. 27.

안양시동안위원장 강 현 만

첨부자료
1. 동안위원회 자유게시판/ 레드산/ 6월 16일자 글
2. 동안위원회 자유게시판/ 레드산/ 7월 26일자 글
3. 중앙당 당원게시판/ 레드산/ 6월 11일자 글 민주노동당의 꼴불견 (안양동안위원회)
4. 중앙당 당원게시산/ 레드산/ 6월 21일자 글 개판...(안양동안위원회)
5. 동안위원회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반역/ 6월 10일자 글
6. 이외 동안위원회 자유게시판 5월 선거기간과 6월, 7월에 레드산과 아름다운 반역이 쓴 온갖 글을 참고 바랍니다.


첨부 1.
3940
작성자 : REDSAN 작성일 : 2006-06-16
파일명 : 조회수 : 99

저는 레드산...
본명은 장영옥 입니다.

조또...
오늘 술 몇잔 마셨어요.

강현만 위원장...
우리 서로 지랄하지 맙시다.

강현만 당신이 지껄이든 대답없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이지 않은 당과 관련된 문제라면 제대로 까발려야 하는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현만 위원장의 원칙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고무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현만 위원장...
왜 이렇게 비겁해 지셨나요?

씨발...
그렇게 자신없으면 위원장 자리 집어치우세요.

그냥...
쳐다만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조또로...
씨부랄.....


첨부 2.

게시물번호 4342 작성일자 7월 26일
작성자 REDSAN

위원장 너는 개새끼야..

사무국장 너는 개년이고..

지랄같은 년놈들이 개지랄하고 있으니 당연히 개놈과 개년이 맞는거고..

너희 년놈들과는 더 이상 상종하기 싫다.

나는 동안위원회 운영비를 지원받은 사실이 없다.

내가 지역위원회 운영비를 지원받아서 사용한 근거를 말하지 못 할 경우에는 너희 년놈들은 개놈과 개년이 맞다.


첨부 3.

294542 민주노동당의 꼴불견 (안양동안위원회)

글쓴이 : REDSAN
등록일 : 2006-06-11 10:11:48
조회 : 588
3221 스나이퍼 강현만 당원.. 사퇴하세요. 2006-06-11 4

3220 당원 시장선거의 바지 회계책임자의 법적 문제 (펌) 2006-06-11 7

3219 계요병원 가족과 상의하세요. 2006-06-11 10

3218 아름다운 반역 쉬어가는 코너5 (패러디) 2006-06-11 8

3217 계요병원 과대망상은 쉽게.... 2006-06-11 12

3216 아름다운 반역 .감사는 하겠습니다. 2006-06-11 7

3215 아름다운 반역 쉬어가는 코너 4 2006-06-11 5

3214 계요병원 겁 먹지마세요! 반역씨. 2006-06-11 17

3213 아름다운 반역 잠시 웃고 자는 여유를3 2006-06-11 10

3212 아름다운 반역 [RE]잠시 웃고 가는 여유를3 (패러디) 2006-06-11 12

3211 아름다운 반역 잠시 웃고 가는 여유를2 2006-06-11 10

3210 아름다운 반역 잠시 웃고 가는 여유를 2006-06-11 13

3209 아름다운 반역 민주 노동당을 사랑한다면 2006-06-11 16

3208 민노당지지자 민노당 시의원 한명도 못된거 다 이유가 있었다! 2006-06-11 31

3207 아름다운 반역 시민단체 사무국장 사건에 대하여 2006-06-11 19

3206 참당원 시장선거의 바지 회계책임자의 법적 문제 2006-06-11 75

3205 강아지똥 강현만을 지지하면 똥찌꺼기가 되는군 2006-06-10 45

3204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스럽다 2006-06-10 40

3203 지금까지 키워드=당원의눈=스나이퍼=평당원 2006-06-10 26

3202 키워드 강현만스럽다와 동부스럽다 2006-06-10 71

3201 당원의눈 강현만 똥찌꺼기들 정말 많은가봐요. 2006-06-10 41

3200 옆동네당원 반역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한마디 2006-06-10 43

3199 당원 지한테 한마디했다고 아주 난리가 나는 구나 2006-06-10 47

3198 시민 안양천, 피라미 등 물고기 떼죽음 2006-06-10 17


3197 스나이퍼 위원장과 간부 당신들은 정말 잘해야 합니다. 2006-06-10 54

3196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인지 당원인지 2006-06-10 62

3195 아름다운 반역 [RE]강현만인지 당원인지 2006-06-10 37

3194 (펌)중앙당글판 5.31 지방선거가 나에게 남긴 것 2006-06-10 18

3193 당원 아름다운 반역인지 비겁한 반역인지 2006-06-10 48

3192 아름다운 반역 당원님에게 혹은 강현만에게 2006-06-10 29

3191 사무국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기는 게 선거다 2006-06-10 39

3190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 위원장 사퇴하라 1 2006-06-10 70

3189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 혹은 동조자에게 2006-06-10 56

3188 민주노동당 자평통위 [공지] 6.15 공동선언 발표 6주년 행사 민주... 2006-06-09 22

3187 평촌패밀리 [모임공지] 평촌패밀리의 취중진담... 2006-06-09 76


첨부 4.

296483 개판..(안양동안위원회)

글쓴이 : REDSAN
등록일 : 2006-06-21 03:08:30
조회 : 314
3414 정중동 강현만에게 물이 가르치다. 2006-06-21 8

3413 아름다운 반역 공지사항2 2006-06-21 10

3412 아름다운 반역 심찬구식 공지사항 2006-06-21 19

3411 아름다운 반역 [RE]강현만식 공지사항 2006-06-21 13

3410 아름다운 반역 [RE][RE]강현만식 공지사항 2006-06-21 12

3409 아름다운 반역 [RE][RE][RE]강현만식 공지사항 2006-06-21 7

3408 아름다운 반역 [RE][RE][RE][RE]강현만식 공지사항 2006-06-21 4

3407 호떡장사 강현만,심찬구 2006-06-21 18

3406 **랄 [RE]어쩔건데? 2006-06-21 9

3405 아름다운 반역 운영 위원회 결과 (펌) 2006-06-20 23

3404 아름다운 반역 정말 강현만스럽습니다 2006-06-20 21

3403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 어록 2006-06-20 20
3402 아름다운 반역 공지사항을 읽고 2006-06-20 22

3401 REDSAN 사무국장은 답하시오.(분회장의 임기에 대해... 2006-06-20 38

3400 김진선 운영위원회 회의내용 추가 공지 및 규약참고 2006-06-20 58

3399 아름다운 반역 공지사항은 2006-06-21 8

3398 REDSAN 사무국장님..이런식의 회의 결과 보고는 사양... 2006-06-20 55

3397 조직국장 하디타 학살 규탄, 이란 공격 반대, 평택 미... 2006-06-20 15

3396 사무국 한나라당 또 술자리 추태 파문 2006-06-20 23

3395 사무국 지방선거 '이후'가 중요하다. 2006-06-20 26

3394 사무국 과감하게 혁신하고 바꿔나가자! 2006-06-20 31

3393 정중동 야단법석 - REDSAN의 지랄... 2006-06-20 60

3392 정중동 강현만씨 딱딱하게 굳어버린 생각의 껍데기를... 2006-06-19 67

3391 아름다운 반역 현만 어록3 2006-06-19 69
3390 지나가다가 [RE]현만 어록3 2006-06-19 67

3389 아름다운 반역 현만 어록 (펌) 2006-06-19 53

3388 아름다운 반역 [RE]평당원 5.14일자 (펌) 2006-06-19 41

3387 아름다운 반역 잠시 쉬면서(펌) 덥죠? 2006-06-19 43

3386 어이가 없군 민노당 동안위원회 분위기가 왜이래? 2006-06-19 89

3385 당원 동안개시판에 똥칠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어요 2006-06-19 101

3384 아름다운 반역 현만 어록(펌) 2006-06-19 51

3383 아름다운 반역 동안 당원 싱식좀 가지게 2006-06-19 70

3382 아름다운 반역 실명으로 글쓰게. 그럼 더 자세한 이야기도 ... 2006-06-19 53

3381 ㅎㅎㅎ 현만스럽다가 무슨 뜻?? 2006-06-18 48

3380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 어록 (펌) 2006-06-18 43

3379 아름다운 반역 강현만들의 특징 2006-06-18 50
3378 당원 이래도 편법이 용인될 수 있는가 ? 2006-06-18 61

3377 정중동 강현만씨 이제는 토끼굴입니다. 2006-06-18 62

3376 동안당원 반역이는 현실적 조건을 잘 지키고 있는가? 2006-06-18 92

3375 헤라 강현만 심찬구 부부의 원칙에 충실하다 2006-06-18 67

3374 추잡한순응 자격정지 3개월과 경고 2006-06-18 45

3373 졸라구릴껄 [충격] 강현만 공금 횡령 2006-06-18 76


첨부 5.

게시물번호 : 3775
작성자 : 아름다운 반역 작성일 : 2006-06-10
파일명 : 조회수 : 260
저의 글에 댓글 쓴 이

(당원 아름다운 반역이 심판자시네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나서서 위원장도 하고 부위원장도 하고 열심히 하세요 책만 읽고 다들 잠자는 시간에 글쓰지 말고요 )

심판자는 아니고요. 당원으로서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상식적인 당 운영 그게 그리 힘든가요? 제가 위원장을 하건 간부를 하건 최소한 강현만 위원장보다는 잘 할 자신과 (주관적) 객관적으로도 잘 할 것입니다. (객관적 개연성)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가 생업에 바빠 출마는 안 할거 같아요. 제가 출마 한다면 익명의 그대는 정치적 욕심 어쩌고 운운하는 쓰레기 허접 논리를 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출마하여 정치적 욕망이 존재할지라지라도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저의 비판의 논리는 유효합니다.

그럼 강현만 위원장은 정치적 욕심이 없나요. 연일 행복일기를 (짜증나는 언어, 섬세한 나의 미의식을 자극하는. 논리적이지 못한 거친 감성의) 보내 통합 위원장의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전 그가 통합 위원장에 나오건 안양 시장에 나오건 더 나아가 당 대표로 나오건 그의 정치적 욕망을 문책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가 행한 일이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튼튼히 했다면 대통령 후보라면 어떻겠습니까?


다만 지역위를 황폐화시키고 복벌화 시키면서 당원들을 배제하고 (자기 편에게는 아주 관대했겠죠? 이점 인정
그럼 다른 편은--- 강현만의 생각에-- 열정적인 당원들은 시장에 나가려고 위원장이 되려고 열심히 활동했다고 봅니까? 다 당을 사랑하는 소박한 심정입니다. 나의 글쓰기를 통해 강현만 위원장의 실각에 일정부분 도움이 되었다 한들 내게 경제적 정치적 이익이 있다고 보입니까? 좀 생각 좀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강현만의 분신 멀티 플레이로 보이지만 근거가 없으니 내 생각이 그러하다는 주관적 인식으로 멈추겠습니다.)


나 글만 쓴거 아닙니다. 나름대로 활동했고 글쓴 것도 활동의 일부이고 (강현만 위원장이 아무 생각없이 독선으로 행동하여 우리 당이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거 어찌 생각합니까? 그리고 비례 대표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선거에 신경 쓸 이가= 검찰에 기소되고도 불법선거 강요한 거 어떻게 판단해야 합나까? 그대.) 새벽녁에 글 쓰고 책 읽는게 무슨 죄악입니까? 강현만의 멀티 혹은 강현만류 학습 안하고 섬세하지 못한거 무슨 훈장입니까 ? 아니면 쪽 팔림 입니까?

오늘 당과 관련해 술 마셨고 술마신 상태에서 글쓰고 무척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강현만씨에게 한 게 무어 있어라는 그런 저차원적인 언어는 글로 안씁니다.

강현만 씨 한게 많이 있죠. 열성 당원들 짜르고 혼자 선거 운동한다며 설레발 치고, 부인 챙겨주고, 미래를 위한 통합 위언장 선거 하느라 바빴고, 민주 노동당 10건의 선거법위반중에 2건의 계기를 만들고 10댓개 고발 당하고 . 평당원들에게 혹은 비례 대표에게 한게 무어 있냐고 호통하고, 거의 매일 술 먹고(자기가 내켜서) 간혹 몸이 안 좋을때 술 먹자고 말하는 당원에게 협조해 달라고 강요하고, 조직 안정성 불안케 하고. 부인 후보로 내세우고, 회계 불투명하고, 자기 인척 회계 관리자로 선임하고, 시민 단체와의 관계 더럽게 만들고, 선거 아무 생각 없이? (물론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 낸겐 그의 노력이라고 봅니다만=고생한거 압니다.) 치루고 또 무얼 말할까요?

책읽는게 죄입니까? 참 강현만 스럽군요. 학습에 게으르니 많은 사고를 치는거죠? 혹 강현만 본인인가요?
새벽까지 책 읽는건 권장의 대상이지 비난의 대상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은 술도 많이 먹고 피로한 날이라 이만 그치겠습니다. 나를 비판하려면 논리를 갖춘 긴 글을 쓰고 익명이 아닌 현명으로 나서세요. 강현만스럽게 짧은 댓글로 음모론적으로 접근하지 말고요.


 


 331068

 레드산 질문1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0:39:52 조회수 조회 : 48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레드산 질문1.

당의 정체성이 애매모호한데 (강현만 중앙위원은 당 정체성과 중심성이 부족한 임동규 당원을 중앙당기위원장에게 찬성표를 던짐) 당 정체성을 확고히 하지 않고 어떤 내용으로 지역주민사업을 펼칠 것인지 묻습니다.


답변

임동규당기위원장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글에서도 밝혔듯이 지도부(최고위원회)의 추천과 임동규당원의 행보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당기위원장으로 인준되는데 찬성표를 던젔습니다.

당일 중앙위에서도 이러한 상태를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당기위원장으로 다른 중앙위원들도 인준 찬성하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부터도 2002년 등의 행보, 최근 선진한국연대에서 행위 등에 대해 정보가 공개되었다면 최고위원회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반대표를 행사하였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당의 정체성이 무어냐 하는 것입니다. 레드산도 알다시피 창당시기 60여개의 그룹이 모여서 당이 만들어 졌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의 정체성은 어떤 걸 말하는 것일까요?

60여개의 그룹임에도 민주노동당이라는 한울타리 안에 들어 왔다는 것은 서로가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공통의 이해지점이 있다는 전제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당의 현실과 상황을 이해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오직 나만이 잘나고 옳다고 주장하는 일방적 행동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세와 태도가 당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갉아 먹는 것으로 작용하는 것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사상적, 조직적 노선상의 문제가 있다면 이는 내부 논쟁을 충분하게 거쳐야 할 것입니다.


 331072

 레드산 질문2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0:41:49 조회수 조회 : 37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레드산 질문2.

현재 당원들의 결집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지역 주민 사업을 활발히 펼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당원들의 결집력을 최대화 할수 있는 방안은 갖고 있는지 묻습니다.


답변

나는 현재 당원들의 결집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있다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레드산도 알다시피 지난 지부시절이나 지구당 창당초기, 그리고 최근에 이르기까지 당원들의 당 활동에 대한 결합력은 여전히 당과 활동 주체들에게 있어서 숙제이자 과제입니다.

지부시절부터 최근까지 많은 당원들이 얼굴을 바꾸어 갔습니다. 해마다 자주 보이던 당원들의 얼굴들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당의 활동 역량과 결집력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기대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꾸준하게 당원이 늘어나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는데 어렵게 생각하거나 부담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레드산의 활동력이면 충분히 가능 할 것입니다. 당원 한 명이 지역주민과 주민조직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찾는다면 빠르게 확대되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당원들의 결집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색다르고 뛰어난 묘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 밖에 말입니다. 레드산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제출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당이 되어야 하겠지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한마디 한다면 당의 결집력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지점 중의 하나는 민주노동당이 앞날에 미래에 희망과 비젼을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원과 대중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듬직한 정치조직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당의 운명은 좌우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당을 상처내기 하는 행위들입니다. 지난 몇 개월간 동안게시판에서 나타난 행위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지역조직을 민주노동당을 어떻게든 망가뜨리겠다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주장의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많은 당원과 대중들에게 혐오감만 가득 전달하였을 뿐입니다.

정말 당을 위하고 생각한다면 그에 걸맞는 처신과 행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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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산 질문3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0:43:17 조회수 조회 : 39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레드산 질문3.

조직에는 질서와 체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의 약속(규약)에 의해서 지켜져야 하는 것인데 (구)동안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강현만 출마자는 규약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이해와 실행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규약에 의거한 정당한 당원들의 요구도 묵살했던 얼마전의 과오들을 해명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답변

저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특별하게 잘났다거나 만능이라거나 나만 옳다는 생각을 한시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당헌, 당규, 규약에 대한 이해와 실행능력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은 고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있습니다.

규약에 의거한 정당한 당원들의 요구도 묵살했다는 얼마 전의 과오가 무엇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그것이 회계문제라고 한다면 레드산의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조직에는 질서와 체계가 있고, 위원장, 회계감사 등 각각의 지위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집과 운영위, 대의원대회 등 회의체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무시하고, 당원의 일방성에 따른 행위는 이해도 인정도 하기 어렵습니다.


05년 불미스런 사건과 당기위의 어처구니 없는 결정만 없었더라면 동안위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직을 추스르고 정상적인 궤도위에서 발전시켜내기에는 이미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언하건데 05년 3개월이라는 공백기간만 없었다면 동안의 간부들은 많이 달라져 있었을 것입니다. 동안위원회는 많이 변화발전했을 것입니다. 그 기간은 이미 잘짜여진 조직으로 나갈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가 버렸습니다. 그 이후는 레드산도 알다시피 지방선거 준비에 힘을 쏟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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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산 질문4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0:43:58 조회수 조회 : 32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레드산 질문4.

강현만 당원 자신이 가진 허물과 부족한 점을 당원들과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는 헛소리는 집어치우시고, 통합된 새로운 안양위원회의 허물은 당원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허물어버려야 할 것이고, 또 통합위원회의 부족한 점은 당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채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를 어떻게 추동해 나갈것인지가 위원장이란 직책의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강현만 후보자의 방안을 묻습니다.


답변

민주노동당 활동당원 10%라고 합니다. 비단 안양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은 레드산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왕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안 해 본 것이 있습니까? 지부시절부터 ‘양산박’ 산악회도 있었고, 축구반도 있었고, 노래기타반도 있었고, 한 달에 한 번 동안만안 당원모임도 있었고, 분회모임도 있고, 독서모임,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동아리 모임, 월례강좌 등 각종 행사도 진행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들만의 리그는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가끔 필요가 제기될 때 어울려서 고민을 나누고 회포를 풀면 됩니다.

이제는 지역주민, 주민조직 속에서 당원들의 활동이 진행되어야 하고, 모아져야 합니다. 대중과 대중조직을 통하지 않는 당원만의 리그는 생명력도 활동력도 담보하거나 높여낼 수 없습니다.

당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운동체는 지역주민속으로, 지역주민조직 속에서 창출하고 만들어 갑시다. 위원장은 이제 이러한 사업이 활발해지고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강현만이 혼자 잘나서 민주노동당 지역조직 이끌어 가는 것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 혼자 잘나서 당 활동 다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막무가내 당원이 이끌어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제라도 당과 당원을 어렵게 여기고, 진정으로 당을 강화발전시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많은 사람들과 충분하게 논의하고 협의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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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서론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1:03:27 조회수 조회 : 38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서론

저는 레드산이 말하고 있듯이 상식과 민주주의에 따른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모씨도 독재자라 하고, 박정근조직국장에 대해서는 독재자의 하수인이라고 하더군요. 최근 임시대대 관련해서는 대의원들에게 충견이라고 했지요.


제가 보기에는 조그만 생각의 차이나 입장의 차이가 있다면 그걸 빌미로 터무니 없는 공세를 해대는 자들이 비민주와 비상식, 독재적 기질이 다분하게 여겨 집니다.

또 상집, 운영위원, 대의원들 중에서 누가 강현만의 친위부대이며, 충견이며, 하수인입니까?

나는 내사람 만들고자 하거나 무슨 패거리 조직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간부들이 결코 그렇게 어리석거나 녹녹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충분하게 각자 판단과 소양에 따라서 결정합니다.

박정근동지가 충견입니까? 웃기지 맙시다. 그러면 그렇게 자주 만나고 술마시고 하는 댁들이 왜 박정근동지 하나를 강현만에게서 떼어 놓지 못합니까?

장이석동지가 충견입니까? 임정옥선배가 하수인입니까? 아니면 김한구, 김봉식동지가 친위부대입니까?

동지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매도하는 습성은 무얼 위해서도, 누굴 위해서도 결코 옳지 않습니다. 더불어 강현만은 동지들을 충견이나 하수인으로 만들만큼 능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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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본문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18   11:42:12 조회수 조회 : 44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공약관련 레드산 질문

[공약중에서] - 분회의 운영도 지역주민조직속에서 세워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간다. ☜ 분회의 역량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이런 공약은 생산해낼수 없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공약이 되려면 분회의 역량 강화에 대한 공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답변

레드산이 보기에도 현재 지역조직의 분회역량이 어떠한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뭐 하나 해 볼려고 해도 사람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창당되면서부터 분회활동의 중요성은 수없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만족적인 분회모임이나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두세명 서너명 나와서 술먹고 푸념 늘어 놓고 헤어졌습니다.

이제 이러한 당위와 활동주체에게 만족적인 분회모임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의 분회의 역량 강화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당원이 지역주민과 조민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한 활동의 이해와 틀 속에서 당원의 결합과 분회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껏 소수 당원들만의 리그, 분회였기에 이제 새롭게 분회활동의 상과 대중사업의 상을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지역주민조직 속에서 자리잡지 못한다면 분회는 언제까지라도 지금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공약중에서] - 조직의 질서와 체계를 무시하고 일방성에 의해 조직을 흔드는 행동은 엄중히 규율하도록 한다. ☜ (구)동안위원장 시절에 황당한 억지논리(간부의 감출권리 - 규약에 의거한 회계보고 불이행 등등)로 위원회 규약을 무시한 행위에 대해서 반성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양치기 소년이 되기 싫다면 말입니다.

답변

레드산에게는 황당한 억지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밝혔듯이 레드산이 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제가 위원장이 된다면 특별하게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건 이미 조직의 질서와 체계 그리고 문제제기 방식에 대한 설명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이면 그냥 막하지 맙시다. 내가 언제 ‘감출권리’가 있다고 했습니까? 레드산이 보여달라는 권리가 있다면 나도 안보여 줄 권리가 있다고 한 걸 마치 무슨 음모라도 있듯이 감출권리가 있다고 단어 바꿔치기를 합니까?

이왕에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지난 7월 1일 임시대대에서 의장의 인사말에 대해서도 레드산이 시비를 걸었지요.

당시에 내가 한 말은 민주노동당이 5.31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여러 가지 요인 중에 당내 정파간 대립, 당내 갈등으로 인한 제살깍기식의 행태에 대해 지적한 부분을 마치 어떤 개인과 사안에 대해 말한 것처럼 왜곡해서 주장하고 게시판에 글까지 썻지요.

사람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조차도 본인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행동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규약에 의거한 회계보고 불이행은 도대체가 말이 됩니까? 규약 어떤 부분에 불이행입니까?


레드산의 질문과는 별도로 회계문제와 관련해서 이번 기회에 당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난 8월 15일 5차 중앙위원회 지역조직 운영방안 관련해서 결정된 사안이 있습니다. 이미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도 되었고, 회의체에서도 충분하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4년 3월 12일자로 정당법상 지구당 조직은 사라졌습니다. 주요 핵심은 사무실을 둘 수 없다. 상근자를 둘 수 없다. 상근자 활동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당법이나 정치자금법 등과는 무관하게 민주노동당은 별도의 주장과 대응 방식을 가지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활동하는 당원이라면 웬만큼 아는 자들이 마치 이를 전혀 모르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를 빌미삼아 동지와 당조직에 대한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7월 내부고발자 문제로 인해서 중앙당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역조직들이 크게 홍역을 치른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나 경찰들에게 얼마던지 침탈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사안들을 버젓히 게시판에 써대고 하는 행위들은 무얼 목적으로 하는 짓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당원이 할 수 있는 행동인지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걸 어떻게 중앙당이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당의 주요간부들에게 실정법의 올가미를 씌울려는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당의 핵심간부가 되어도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준엄한 조치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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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25   14:34:39 조회수 조회 : 88    추천수 추천 : 6    반대수 반대 : 3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민주노동당 안양시통합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지금까지 어떤 당원에게도 전화 한통 걸거나 만나서 지지를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강현만이 당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되오.

솔직한 마음으로 현재 민주노동당에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하고 싶은 마음보다 훨씬 크다오.


9월 선거 기간이 나에게는 모처럼 휴식기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건축현장에서 현장인부로 일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일당이라도 벌어야 선거빚도 갚고, 생활비에도 조금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새벽 5시면 일어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체 다른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집에 오면 씻고 잠자리에 들기 바쁘죠. 그 고된 일들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새삼 존경스런 마음에 빠지곤 했습니다.


동지를 공격하고 비난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본은 지키며 하기를 바랍니다.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과 음해로 글을 써대고 나서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은 정말 비겁한 짓이며, 파렴치한입니다.

그동안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일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변의 동지들도 그냥 내버려 두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었습니다. 대응해보아야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지요.

대표적인 것들로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모교회에 강현만이가 시계를 기증했다는 주장이 한동안 게시판에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형사처벌 운운하니까 글을 모두 지웠더군요.
공금횡령도 그렀습니다. 무슨 공금횡령입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태들입니다.
또 너희 부부가 작년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면서 지금도 그 사람의 집을 알지 못하는 데 그 사람의 집 앞에서 아이가 보고 있는데 부부가 욕을 해 댔다고 써대더군요.

이외에도 많은 글들이 그러했습니다. 실체는 없고 오직 당조직을 해하고 동지를 죽이는데만 동원되었습니다. 이런 글들을 써대는 사람들은 도대체가 어떤 정서와 이성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러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이해가 어렵습니다.

혹시 민주노동당을 해칠려고 하는 딴나라당의 알바는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막말과 거짓말로 일관하는 글을 써댈 수는 없습니다.


혹여 조직에 위해를 가하고 동지를 중상모략하기 바쁜 이들은 그 시간에 당을 중심에 놓고 당의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원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길 기원해 봅니다.

강 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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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자는 것인가?

 글쓴이 : it21
 등록일 : 2006-09-25   16:25:49 조회수 조회 : 113    추천수 추천 : 6    반대수 반대 : 3    
   


뭐하자는 것인가?

웬만하면 상대를 안할려고 하는데 끝까지 못된 자세와 태도를 보이는 모양이 참으로 가관이다. 도대체가 이런 마음은 어떤 정서나 심리상태인가?

공주병인가 아니면 철저히 자기만을 중심에 놓고 바라보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당(조직)을 위험에 빠트리고 동지를 팔아 넘기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양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김진선씨에게 있어서 원칙은 도대체 무엇이요? 일상사업과 활동, 제반 회의의 사업결정, 투쟁 등은 도대체가 안중에 있기나 합니까? 일상사업, 지역사업, 주민사업, 투쟁사업 등에 대해서는 고민도 참석도 하지 않는 것이 당의 간부가 가져야 할 원칙이고 태도입니까?



이왕에 제기가 되었으니 하나 물어 봅시다.

선관위에 방문하러 가는 차안에서도 명함을 선관위에 주지 말라고 했는데 왜 주었습니까? 선관위에서 다른 동지가 눈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주지 말라는 명함을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갈 때는 왜 미리 조사를 받은 위원장에게 조사과정에서 주의하거나 어떤 내용으로 조사받았는지 문의도 없이 혼자 그냥 경찰서에 갔습니까?

경찰서 조사를 받기 전이나 후에 동안선관위에 찾아가서 명함 관련한 사건에 대해 굳이 이리저리 케묻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7월16일 경찰서에서 마지막 조사를 받고, 경찰에서는 문제 없는 것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도 7월말경에 김진선씨는 선관위에서 그랬다고 하면서 그냥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큰 문제라도 있는 듯이 확대하고 키우는데 노력한 이유가 무엇입니까?)(명함 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끝남)



7월달에 있었던 민주노동당 내부고발하고 김진선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까?
김진선씨는 뻔히 알면서도 경기도선관위의 질의에 대해 돈을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강현만위원장을 어떻게든 옭아 맬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지난 8월15일 5차 중앙위원회를 통해서 민주노동당에는 지역조직운영 방안과 관련해서 일체의 사무실이나 돈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진선씨는 선관위나 경찰도 수시로 들락거리는 홈페이지 게시판에다 서스럼없이 글을 써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진선씨는 지역회계 문제를 중앙당에서 책임질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앙당에서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김진선씨는 어떻게 그렇게도 자세한 회계자료나 문서들을 그리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까?

김진선씨는 세액공제나 당을 통한 지원금 등이 개인 쌈짓돈이라고 생각합니까? 정말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 불참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2006년 정기대의원대회는 지방선거 관련한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1년에 한 번 하는 정기대대에 부위원장이 참석도 하지 않고서 정기대대의 결정사항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태도입니까?)

이중장부, 이중회계를 이야기 하는데 뭐가 무슨 이중장부, 이중회계를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까?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김진선씨 주장이라면 새롭게 출발하는 안양시위원회 핵심간부는 형사처벌을 전제로 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의 전국에 있는 지역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진선씨는 시장선거회계와 관련해서 경찰서에 형사고발운운하였다고 하는데 사람이 그러면 못씁니다. 4천도 안되는 돈으로 63만 안양시의 시장선거운동 비용이었다면 무슨 돈을 쓴게 있다고 허무맹랑한 주장만 늘어 놓고 있는 것입니까?



사실 5.31지방선거를 사실상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두손 두발 다 놓고 세월 보낸 사람이 바로 김진선씨 아닙니까?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비례후보이며, 선대본의 수석부본부장으로 선거를 총괄 진두지휘 해야 할 위치에 있었던 사람아닙니까?

선대본의 수석부본부장으로서 시장선거운동 등 제반선거운동을 진두지휘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도 배치하고 필요하면 본인이 회계책임(내용상)도 맡고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후보가 이리치고 저리치고 혼자 다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김진선씨는 선거기간에 해야 할 책임을 철저히 방기하였습니다. 선거 이후에도 지역위원회를 흔드는데만 온통 집중해놓고서도 왜 부끄럼이나 반성을 모른채 합니까?



선거 이후에 김진선씨 행보를 보면서 회자되는 말이 있습니다. 선거 때 저렇게 좀 열심히 하지 하는 말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라도 김진선씨가 당을 중심에 놓고 제반 사업이나 회의 결정에도 앞장서 일하고 참여하는 열심을 다하는 일꾼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강 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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