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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01-05 23:42:06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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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1번, 경기도당 김용한, 박미진후보를 지지합니다.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01-12 23:18:46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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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905 | ![]() 서둘러야 합니다.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02-21 01:02:32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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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씨 자꾸 머뭇거리면 안됩니다. 그냥 외부기관(경찰, 검찰 등)에 바로 고소고발하는게 유리할 겁니다. 지금 이후로는 김진선에게 '동지'라는 표현을 삭제하고자 합니다. 왜 '동지'라는 호칭을 삭제하는지는 김진선이 잘 알 것입니다. 이제 댁은 더 이상 동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댁에 대해서 이렇게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김진선은 외부기관에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김진선의 입장을 하소연하고 처리하는 게 맞을 겁니다. 김진선이 뭐라 주장하던 간에 백이면 백 나는 김진선이 징계를 당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게 상식이고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김진선이 내가 제소한 제소장을 가지고 엄청나게 흥분해서 글을 쓰는데 참으로 가관이고 대단합니다. 2006년 5월부터 8월까지 그리고 통합안양시위원회에 이르기까지 당게시판에 김진선과 한두명의 추종자가 쓴 글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던지, 나아가 얼마나 황당하고 참기 어려운 상상을 불허하는 글들을 써댔는지 모르고 하는 흥분이지요. 김진선이 그렇게 흥분하는 걸 보니 반대로 그랬다면 김진선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쌍한 김진선! 왜 그리 뻑하면 거짓말을 밥 먹듯 합니까? 앞으로는 제발 거짓말 좀 그만 하시요. 시간가면 어려워 집니다. 이제라도 서둘러서 외부기관에 고소고발하십시오. |
402906 | ![]() 불쌍한 사람!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02-21 01:16:50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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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댁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댁과 부화뇌동해서 당을 어지럽히고 동지를 죽이는데 앞장 선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게 앞장서 게시판 난리를 치던 필명 '아름다운 반역'은 경기도당 당기위에서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제 중앙당 당기위에서 그보다 더한 징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그 징계를 면해보고자 '탈당'을 했습니다. 김진선의 또다른 우군이라는 필명 '레드산'은 지금 어떻습니까? 성추문에 휩싸여서 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댁이 그동안 사주해서 말도 안되는 해괴한 괘변을 늘어 놓던 자들입니다. 또 누가 있습니까? 있으면 김진선이 말해 보시오. 김진선 댁도 조만간 이들과 비슷한 운명에 처할 겁니다. 김진선의 끝도 없는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겁니다. 안양시위원회 출범에 이르는 과정에서 그토록 강현만과 그 가족에 대해 상처에 상처를 주었으면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데도 김진선 댁은 새롭게 출범하는 안양시위원회까지 그 못된 주관과 욕심을 전개했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당했던 폭력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이제는 당의 기강과 기풍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서라도 김진선에 대해 당적 징계라는 철퇴를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같으니라구 댁이 제소하면 상대는 그래 아이구 잘했다 그럴 것이라 생각했습니까? 쯔즛... |
402907 | ![]() 또 한 사람!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02-21 01:29:46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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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사건을 겪으면서 나는 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다름 아닌 현 안양시위원회 위원장 정성희라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 사람이 먼저 나에게 뭐든지 이야기를 했다면 거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지도자가 지도자의 몫을 하기보다는 정말 쓰레기 같은 자들과 목적과 수단을 함께 했다는 데에 대해 신의를 잃게 된 것입니다. 민주노동당과 주변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도 나에 대해서 형편없는 험담을 늘어 놓고 있는 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저렇게 듣게 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이러저러한 인간들을 당기위에 몽땅 제소할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사안에 관해서만큼은 이 사람 정성희를 제소에서 제외할 생각합니다. 왜냐구 묻는다면 그게 내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신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으로는 아닐 것입니다. 김진선은 좋겠습니다. 당내 힘있는 큰 우군을 가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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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위 결정에 대해 몇자...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10-02 10:30:20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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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당기위 제07-24호 결정문에 대해 강현만은 경기도당 당기위의 권한과 역할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토록 무능하고 왜곡된 당기위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나는 금번 사건과 관련하여 김진선 당원의 터무니없는 거짓말과 왜곡, 발악에 정말 인간이 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안쓰러움과 불쌍함, 지저분함에 제소를 철회하였다. 그와 같은 사건과 관련해서 제소된 일자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김진선의 제소사유와 관련해 각각의 항목에 대해 어떻게 되었다는 증명도 없이 막연한 추론으로 징계운운하며 징계를 남발하는가?(당기위가 당규를 쉽게 위반함) 경기도당 당기위는 당기위의 지위와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래는 김진선의 제소사유다. 당기위의 징계 결정문에서 징계사유 중 어떤 부분이 김진선이 제소한 제소사유에 문제가 돼서 터무니없는 중징계를 남발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다. 가. 제소인 김진선은 아래와 같은 사유로 피 제소인 강현만을 제소하였다. 1) 5. 31 지방선거 정치자금 횡령 2) 당비 횡령 3) 2004년 총선잔액 1천만원 이자수익 미보고 및 관리 문제 4) 시장선거회계 허위 보고 5) 시장 선거 회계 의혹 6) 송금 의혹 7) 직무 태만 , 당원 기만행위 8) 당 공식회의체 무시 9) 회계규정 위반 (장부기재) 10) 당 회계서류 인멸행위 및 인계 거부 11) 제소인에 대한 명예훼손 및 무고 아래는 경기도당 당기위가 본 사실관계와 판단이다. 2. 사실관계 본위원회는 제소과정과 피 제소인의 소명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한다. 1) 통합 안양시위원회에서 진행한 ‘특별감사보고서’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회계처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2) 당시 안양시 동안위원회 회계자료는 피 제소인이 위원장으로 있었던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인멸하였다는 것은 여러 정황을 통해 확인된다. 이는 조직적인 인멸행위로 이르지 않았다 하더라도 회계규정과 절차를 어기고 평소 투명하게 집행하지 않았던 부분을 숨기고자 하여 회계자료의 훼손과 인계를 하지 않았다고 인정 할 수밖에 없다. 3) 제소인이 주장하는 당비의 횡령부분은 일부 추정하고 혐의가 있으나 앞에서 밝힌 것과 같이 회계자료의 인멸로 인해 최종 횡령내역과 액수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위원회 운영의 과정에서 회계처리의 미숙과 투명하게 집행하고 기록하려는 노력과 간부의 사명감의 부족 또한 이 문제의 주요인 이다. 4) 당시 피 제소인은 통합 전 안양시 동안위원회 위원장이며 회계 및 당 운영의 최종 책임자로서 조직이 통합 전환이 되어 당무 및 일체의 자료를 인계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원의 회계자료 열람과 회계자료 인계를 거부하고 회피하였음이 인정된다. 3. 판단 가. 본 위원회의 판단. 1) 피 제소인은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계처리규정과 회계자료의 보존기한이 분명히 당규에 규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회계처리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회계자료를 고의적의 훼손 인멸 하고 인계를 거부하였음은 당 간부로서 기본적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이는 도덕성과 깨끗한 당 운영을 지향해야 할 진보정당의 운영에 있어 심각하고 중차대한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2) 또한 통합이후 특별감사에 있어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의혹을 해명하기 보다는 회피하였던 점은 책임 있는 당 간부로서 직무유기에 해당 한다고 판단한다. 또한 당의 회계자료는 당원들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공개 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해명 또한 간부들이 하여야할 의무이다. 3) 이 사건의 배경에는 당 운영과 활동의 과정에서 서로의 불신과 의혹이 있었으며 지역위원회 운영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못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당 조직운영의 혁신과 상호 단결의 기풍을 진작하여야 할 당내 조직문화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할 것이다. 위에서 보듯이 경기도당 당기위는 김진선이 제소한 제소사유 11가지 중에서 유독 회계장부 인계 관련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당기위가 판단하고 당기위가 내린 징계결정문에서 보듯이 김진선은 사실상 강현만이 제소했던 무고죄, 명예훼손, 부적합 당원의 행동을 자행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A. 경기도당 당기위는 강현만이 보존기한 등과 관련한 회계처리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이 규정이 자격정지 1년을 선택한 사유입니까? 그렇다면 당기위가 당규에 의거하여 제소사건에 대해 제소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도 자격정지 1년의 징계사유일 것이요. 당규을 위반하고 있으니까 말이오. 그것도 당기위는 수시로 위반하고 있지 않소. B. 경기도당 당기위는 통합안양시위원회의 특별감사에 대해 강현만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해명을 기피했으므로 직무유기라고 판단해서 자격정지 1년이라고 한다. 내가 왜 통합안양시위원회의 특별감사에 대해 출석해서 답변해야 되는지 경기도당 당기위가 말해보시오. 분명히 말하건데 나는 통합안양시위원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제출했소. 그런데 무슨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오. 내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으면 저들이 어떻게 회계내역에 무엇이 어쩌고저쩌고 할 수 있다는 말이오. 특별감사 출석 해명문제는 한 번 봅시다. 통합하기 전에 지역위원회에서는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서 회계를 분명히 처리했습니다. 당시 회계감사에게 회계장부, 영수증 등 일체를 아예 가져다주어서 1주일씩이나 회계감사가 감사를 진행하였소. 그런데 무슨 얼토당토않은 통합 안양시위원회의 특별감사에 강현만이 감놔라 배놔라 해야 한다는 것이오. 끝으로 경기도당 당기위는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댁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듯이 사실상 징계를 받아야 할 김진선에 대해서 어떻게든 징계를 면피해보려고 온갖 생떼를 쓰는 모습이 안쓰럽고 가련해서 징계를 철회하였다면 당기위는 그 뜻과 의미를 충분히 존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소된지가 언제인데 이제 이런 결정문을 내려서 종파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오. 댁들이 말한 투명성, 공개성, 민주성은 강현만의 일상적인 주장이자 모습이니까 댁들이나 뒤가 없도록 하고 다니기 바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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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김진선 이제 만족하나, 아니 만족했냐! 물론 동부똘마니들로 당기위를 구성하고 있는 경기도당 당기위에 내가 무얼 기대했겠니, 그냥 제명 시키지 않은게 불행이라 할 수 있겠지. 경기도당 당기위 소위 말하는 동부 똘마니들의 행태가 어떠했는지 하나 이야기 해 볼까나! 김진선이 씨발 어쩌구 하면서 거짓말 글 올리는 경기도당 당기위에 참석을 했다. 도당 당기위에서 시간이 잡혔다고 오라는데 어쩌랴 시간 맞춰서 가야지. 근데 이게 웬 쌩 엿같은 짓이냐! 1시간이 넘어도 당기위원들이 모이질 않아서 당기위가 열리질 않는 것이다. 겨우 1시간 10분여를 넘겨서 당기위가 열렸다. 그래서 내 시작하는데 그랬지. 당기위 간사가 시간을 잡아서 연락을 주었고 나는 그 시간에 잔업도 빼먹도 왔다. 그런데 이게 뭔가... 그런데 여기부터 골빠갠다. 당기위원이라는 자가 신경질을 버럭 내면서 제소당사자의 말을 가로 막는다. 그만하란다. 그래도 했더니 화를 내면서 그만 하란다. 이런 엿같은 당기위가 경기도당 당기위다. 군사재판시절에도 쉽지 않은 제소당사자의 모두발언에 대해 신경질을 내면서 지가 당기위원이라는 꼴값같은 지위로 억압하는 것이다. 그러구 와서 누구에게 말했더니 아예 나보고 징계 받을려고 작정했다고 하면서 좀 참지 그랬냐고 하더라. 참고 말고를 떠나서 이게 말이되나 경기도당 당기위원이라는 자의 천박한 의식이 말이다. 정성희위원장 당신 말대로 정치생명이 끝나고 있는데 만족하는가! 김진선당원 당신의 거짓말로 강현만이 작살나고 있는데 만족하는가! p.s 앞으로 모든 글은 중앙, 도당, 지역위 게시판에 공히 올리련다. 도저히 지역위의 개판같은 꼬라지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기 때문이다. 도당과 중앙도 그렇다면 니들이 잘난거다. |
524593 | ![]() '똥파리 떼'가 생각난다.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10-15 23:06:09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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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초기에 경기도지부 지부장이던 이용대당원이 중앙당 게시판에서 '똥파리 떼' 운운하던 적이 있었다. 정당한 지적과 비판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있다. 뿐만아니라 상호간에 비판과 반성은 조직을 건강하고 힘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되고 중상모략과 권모술수, 음흉한 음모와 흉계로 세상을 연명할려는 더러움이다. 특히나 이런 자들은 숨어서 음흉한 목적을 관철할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자들에게 이용대당원이 운운했던 '똥파리 떼'라고 불러도 정당하지 않을까 싶다. 보니까 그 대열에 합류해서 무언가 해보겠다고 하는 자들이 여전히 음흉한 익명성을 근거로 허공에 팔뚝을 휘젓고 있는데, 그런 짓은 거짓과 부정의에 지나지 않는다. '똥파리 떼' 행태에 대해서 굳이 내가 답할 이유가 없다. 필요하다면 자신을 드러 내놓고 말하면 된다. 최대한의 친절로 답해 줄테니까 말이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 말이다. p.s 그나저나 경기도당 당기위는 더 이상 '똥파리 떼'가 윙윙거리는 특수기관이 되지 않기를 바라오. |
526483 | ![]() 제명을 시켜라.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10-22 11:53:3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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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쁜 활동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리라 봅니다. 안양에 강현만입니다. 불쑥 게시판을 통해서 의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지난 번 당내 대선후보 선출에서 개인적으로 노회찬의원을 지지하였습니다. 아실 것이라 생각하지만 노회찬 의원이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을 때 수차례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비판 글을 올렸었고, 누구는 강현만을 자주파로 인정하기에 노회찬의원을 지지한 것은 의외로 다가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노회찬의원을 지지한 것은 2007년 대선공간에서 민주노동당을 가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발전시켜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말하듯이 세후보 모두가 당의 훌륭한 후보로써 손색이 없다면 현재 싯점에서 누가 가장 당을 국민대중 속에서 발전시켜 낼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노회찬의원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한 판단에 기반은 2004년 총선에서 보여준 활동역량과 2006년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더불어 연합이니 전진이니 하는 정파가 밀지 않는 후보라는 것도 선택의 한 요인이기도 했구요. 후보로 선출은 되지 못했지만 노회찬의원이 가지는 열정과 역량은 분명 당을 크게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노의원께 말하고자 하는 본론은 다름아닌 2003년도 법인카드 사용건에 대한 부분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박권호보좌관을 잘라내던지 조치를 취하십시오. 생각할수록 가슴이 저미는데 그 당시 상황이 어떠했습니까? 상근자들이며, 지구당이 얼마나 어려운 조건이었는지는 사무총장이었던 노의원이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대선분담금까지 강제로 회수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런데 당간부가 당카드를 가지고 성접대를 받았다니 말이 됩니까? 이런 정황에도 왜 아무런 조치가 없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함께 고생을 했으니까 그냥 널뛰기 하자는 건지 참으로 황당한 일입니다. 기실, 박권호 보좌관이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술취한 사람 횡설수설하듯이 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나로서는 오히려 이 인간들이 얼마나 그러고 다녔으면 3-4년전 일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할까 하는 의구심으로 들립니다. 혹여 의원실내에서 진상조사를 하셨습니까? 했다면 왜 공지를 하지 않습니까? 노의원님도 혹시 연합 등 다른 정파들처럼 패거리 정치를 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두고두고 후환이 될 수도 있음을 직시하고 분명하게 사건 처리를 하리라 믿습니다. 길게 끌 사안이 아닙니다. 당카드 사용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지 않는다면 이는 노회찬의원에게 많은 오해와 억측을 불러 일의킬 수 있슴도 알아야 합니다. 혹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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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선거동력이 발동되지 않는 것이 한겨레 탓인가?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11-23 15:26:1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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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에 당 선대위의 주요인사들이 한겨레를 항의 방문했다고 한다. 방문 취지는 한겨레가 민주노동당의 선거운동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보도의 형평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 사안에 대해 몇 번에 걸쳐 글을 접해도 영 개운치가 않다. 대선공간에서 한겨레에 어떤 기대와 희망을 당 선대위는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한겨레에 대한 당 선대위의 기대와 희망이라는 것이 여전히 지난 날 운동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추상막연함은 아닌가? 한겨레가 보도한 내용들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을 말하는 게 없지 않은가? 오히려 당 게시판에서는 선도탈당을 비롯해서 지도부 인책, 선대위의 문제점에 대해 끝없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지 않는가? 김형탁대변인의 사퇴와 조승수소장의 발언 등 심각한 사안이 비일비재한 것에 비추어 보면 한겨레가 민주노동당에 대한 애정을 그래도 많이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무얼 찾아 한겨레를 항의 방문하는지 모를 일이다. 한겨레 보도행태에 있어서 자구나 순서에 대한 문제제기는 코미디에 가깝다. 아예 한겨레에 언론 자유에 대한 교양을 할 판이니 말이다. 왜! 당 선대위는 한겨레나 경향 신문의 보도로 인해서 당의 선거동력이 상실된다고 엉뚱한 진단을 하고 있는가? 세상이 다 알고 있으며, 그리도 많은 지적과 비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 선대위는 메아리 없는 허공에 불끈 주먹을 그리도 세차게 휘젓고 있는가? 당 안팎의 애정어린 충고를 엉뚱하게 화풀이하거나 이상하게 풀려고 하지 마라. 이제라도 당 선대위는 왜 당과 후보의 지지율이 제자리 걸음도 하지 못하면서 형편없이 떨어지는지 묻고 또 묻기를 기대해 본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지 않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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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앙위에서 비례대표 선출 선거와 관련해서 1인6표로 내년 총선 비례후보 선출에 대해 확정된 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비례에 대해 다시금 정파셋팅 선가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소위 말하는 자주파(연합) 당선으로 귀결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당의 동력을 상실케하고 대중과 괴리된 민주노동당을 만들어가는데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자주파(연합)에게 다시금 당의 비례후보까지 내맡겨서는 향후 당의 앞날을 자신할 수 없다는 걱정들인 듯 싶다. 대선 다음날 비례후보 선출 공고로 당의 일정은 바쁘기만 할 듯 싶다. 이토록 바쁜 와중에 안양시위원회는 모든게 왜 이리도 조용하기만 한지 모를 일이다. 통합안양시위원회가 되었으면 그만큼 큰 힘으로 안양의 문제에 대해 한층 힘있고 크게 대응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안양에는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서 안양시장선거, 비산동 도의원 선거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안양시위원회는 어떠한 대응과 방침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지고 천명되는 바가 없다. 공당의 지역조직이 당의 최대현안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시장, 도의원 선거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는 것은 물론 아무런 움직임을 볼 수가 없다. 통합이 혹여 당 발전에 반토막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는가? 아니면 정성희집행부는 관심사가 우선적으로 앞서는 다른 중요한 사안이 있는가? 요즘 안양시위원회가 회의는 하고 있는가? 대선을 어떻게 준비는 하고 있는가? 회의공지도 결과도 볼 수가 없다. 대선에 대한 논의나 준비도 알려진 바가 없다. 공당이 지역현안에 대해 선거 공간에서 대응을 하지도 못하고, 할 의지도 없고, 무소식으로 귀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면 존재이유가 무얼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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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 총무국장 개인에게 가해지는 저들의 집단적폭력을 불러 일으키는 광기는 무엇일까요. 참 대단들 하신(?) 인간들입니다. 총무국장이나 정책위의장이 느꼈다는 '그것은 두려움, 억울함이었습니다.' 라는 글귀가 무척이나 아프고 쓰리게 느껴지는군요. 너무도 힘들었을 총무국장, 정책위의장에게 멀리서나마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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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심각한 고질병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 학벌체제다. 학벌철폐는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인정하는 바로미터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입시폐지' 주장은 너무도 자연스런 주장이라 생각되는데 이용대 당 정책위의장은 '입시폐지' 정책에 대해 반대를 했다고 한다. 반대이유가 교육운동 진영에 일부 반대 의견이 있다고 한다. 정말 한심한 일이다. 진보정당에서 학벌중심의 미쳐 돌아가는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방안이 있는가? 사립대학들은 내신을 무능화하고 돈중심의 교육체계를 적극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당 정책위의장은 어떤 교육정책을 가지고 있는가? 내 보기에 정동영의 정책 가운데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입시폐지' 안 같은데 말이오. 도대체 이용대 당 정책위의장은 뭘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코리아연방공화국을 주(메인) 슬로건으로 정하는데 이용대정책위의장이 큰 힘을 쏟았다고 하지요. 이를 주 슬로건으로 잡지 않으면 사퇴도 거론하고 연합은 선거운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도 했다는 데 사실입니까? 김선동사무총장은 포스터 건으로 사퇴운운하면서 배수진을 쳤다고 하던데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이 참 대단들하십니다.(감기몸살이야 우려할 일이지만 선대본부장이 이 막중한 시기에 감기몸살로 사실상 선거보이콧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쉽지만은 않소...) 내 보기에 당신들은 그런 배수진을 치기 이전에 그간의 무능으로도 진작에 사퇴했어야 하는데 그냥 엉덩이 굳어라하고 눌러 앉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참 대단들하십니다. 입시폐지를 반대하는 당 정책위의장이라... 쌍으로 배수진을 치는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이라... 이거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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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동지는 사실상 울산시당의 거두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당 총무국장 직위해제, 정책위의장의 사퇴는 도대체 무엇이오. 도대체가 절절한 가슴이 멍먹하기만 하고 있으니 왜 이런 일들이 울산시당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김창현동지 입장은 뭐요. 절절할려는 가슴이 탁 막히는 이 느낌은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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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하고, 조팔 시발 하기에 앞서서 지금의 민주노동당 모습이 너무도 아프다. 그 아픔이 지나온 내 세월만큼이나 엎어 되치기 하듯 아프다. 아파서 눈물이 흐른다. 당에서 피폐해지고 엿같이 된 내 삶보다 민주노동당의 지금이 너무도 아프고 아프다. 이렇게 서럽고 저렇게 서러워 눈물만 흐르고 흐른다. |
546449 | ![]() 도당에... 이건 아니잖아요... | ||||||
![]() 글쓴이 : it21 | |||||||
등록일 : 2007-12-20 04:35:51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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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고 그냥 서러워 지역위와 중앙당 게시판에는 아프고 아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도당게시판에 왔다가 내년 전진대회인가 뭔가를 한다는 공고를 보았습니다. 금강산에서 하고, 돈도 288,000원인가 들고 등등이더군요. 대충 보기에 당원 전진대회라고 한 것 같던데... 다가오는 느낌이 돈 있는 자슥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새해 전진대회 참가해라 이렇게 보이니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근데 영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민주노동당 대선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혹여 경기도당의 이런 사업으로 기인해서 그런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경기도당 김용한위원장님, 박미진사무처장님 그리고 상집이하 간부님들! 민주노동당에서 연합(?)의 사업방식이나 사업작풍으로 80년대식 운동권풍이 남아 있는 당내에서는 명줄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나 국민대중 속에서는 백전백패임을 명명백백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이거 도당 전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어도 돈없는 삑사리 인생부터 활동가들은 언감생심 꿈이나 꾸겠습니까? 노동귀족이 아닌 비정규직, 소작농, 도시빈털털이 당원은 그냥 소주나 빨아야 하겠소이다. 그날 전진대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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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민중대회, 코리아연방공화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부터 이명박대통령후보 선출까지 민주노동당의 핵심구호로 제기되었던 내용이다. 이 핵심 사안이 정작 대통령 본선거 일정에 들어가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2002년판 레코드의 재생이다. 그리고 결과는 민주노동당의 참패란다. 이 자리를 통해서 묻고 싶은 것은 그걸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했단 말인가? 권영길후보님 몰랐습니까? 소위 말하는 주사파(연합) 선대본 동지들 몰랐습니까? 아니면 자리보전을 위해 쌩까기를 즐겼습니까? 권영길(후보)당원님, 백의종군 하신다고 했던군요. 연합이 뭔지 알면서도 그랬는지 모르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후보로 옹립되기 위해 타협하고 당을 위험에 몰아 넣었으니 그 어떤 위로와 명분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동안 당을 위해 애쓴 정신은 별도로 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성을 가지고 백의종군하십시오. 그 진정성은 소위 말하는 연합(주사파)과 선을 명백히 하는 길일 것입니다. 권영길대타를 세워서 당의 존립과 무관하게 자리보전과 세력유지에 급급했던 연합동지들 이제 시원하십니까? 솔직히 그렇지야 않겠지요. 그대들도 무척이나 마음이 아프겠지요. 그렇다면 앞으로 그러지 마시오. 쇠귀에 경읽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소만 그래도 지난 세월에 존중이 있기에 마지막 애정을 보내보오.... 그리고 박용진, 박창완류의 이상하고 해괴망측한 기조는 더 이상 아니었으면 하오. 그대들의 정서는 의리의 뒷골목 양아치만도 아니기 때문이오. 알겠소. 나는 대통령 본 선거운동기간에도 여전히 “백만민중대회, 코리아연방공화국”을 듣고 싶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에서 들려온 메아리는 2002년 메아리뿐이었으니 당연 그 이상의 지지도를 기대했다면 도둑놈 심뽀가 아니었게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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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심상정의원은 금번 대선 참패의 사슬에서 상대적으로 한 발 비껴나 있습니다. 두 동지의 진정성을 믿기에 그래도 당이 처한 위기를 수습해 나갈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그렇다고 작금의 당 위기에서 당신들이 결코 자유로울수 없음은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댁들이 권영길선본의 선대위원장이지 않았습니까? 후보선출과 선거기간에 노회찬, 심상정에게서 당의 위기를 혁신하고 진일보할 수 있는 상당한 어떠한 이야기도 들은 바가 없기에 당신들의 책임은 결코 권영길에 비해 작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 후보선출기간에 보여준 민망함과 자괴감은 이갑용당원의 후보인준문제에서 정녕 우리 민주노동당 후보들의 실체가 무언가를 절감하게 만들었으며, 당시 이런 당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하는 우문을 던지게 하였습니다.(솔직히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질문입니다만...) 이미 지난 사안이지만 이갑용당원 후보인정 문제에서 보여준 당신들의 반진보적, 권력복지부동에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향후 댁들이 어찌 당의 선봉에 설 수 있다 하겠는가? 그럼데도 불구하고 현재 당 상황은 심히 어렵고 어려운 위기상황입니다. 이에 노회찬, 심상정에 대한 평가를 우선하기에 녹녹치 않은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진정으로 기득권에 대한 자족과 미련을 버리는 사즉생의 결단과 각오를 전제로 반듯이 서야 합니다. 이를 전제로 할 때만이 두 사람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겠다는 사즉생의 각오가 서 있지 않다면 그냥 조용히 물러나시길 바랍니다. 중언부언 우물쭈물 여기저기 공허한 말들 나부끼지 말고 말입니다. 크게 내세우거나 베팅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식에 기초한 진보, 상식에 기초한 혁신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p.s 정파성에 매이지 마십시오. 연합은 지금으로부터 언제인가 당원, 국민대중들의 평가가 새롭게 되기까지 전면 백의종군해야 할 것입니다. 전진도 또 다른 진영의 거두로서 연합과 사실상 유유상종하면서 당의 위기를 자초한 현재 상황에 대해 책임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심상정의원은 당분간 전진에 거리를 두고 전진의 무책임성이나 기득권 안주에 각성과 혁신이 요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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