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창에서 고창군민으로 처음 노동 일을 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돈을 받았다.
노동이라는 우쭐한 기분에 돈까지 쥐니 괜시리 힘이 난다. ㅎ
내가 본 귀농이나 농사를 짓는 시골살이는 크게 두 부류다.
첫째, 특화작물 농사를 크게 해서 돈을 버는 부류
둘째, 자급자족 형태의 농사에 노동으로 돈을 버는 부류
물론 직장을 다니거나 장사를 하는 일, 적응 실패하고 떠나는 경우는 귀농이나 농사와 경우가 좀 다르기에 예외로 간주한다.
내 경우는 당분간 귀농귀촌학교, 개발대학, 각종 소통모임 등을 하는 내년까지는 다양한 고민과 모색, 도전을 하는 과정으로 될 듯 싶다. 정중동이다.
모처럼 한 미장데모도 일로 몸이 피곤하다. ㅋ 그간 너무 몸 편히 살았다.^^♥
출처 : 고창초등학교64회좋은친구들
글쓴이 : 강현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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