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의 죽음 ... 23일 오후 핸드폰에 친구가 죽었다는 문자가 들어와 있다. 아니 이 무슨 황당한 소식이란 말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었다. 아아! 얼마나 힘들고 괘로웠을까? 참 괴롭고 슬프고 아프다. 니 관이 나갈 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흐르는 눈물을 훔치는 게 전부였다. 이 놈아가 얼마나 힘들었.. 사람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