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지난 일요일 집사람, 딸과 같이 이민 이야기가 있는 후배부부와 저녁을 같이 했다. 현우씨는 참 착하고 예쁜 후배다. 마음이 착하고 예뻐서 남에게 퍼주기를 좋아하고 자기 삶에 잇속 챙기기는 서툰 후배다. 그런 후배부부가 이민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성주(남편)가 강남에서 외제차 딜러도 .. 끄적끄적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