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의 풍경... 27일(목) 오랜만에 술 좀 했다. 토요일에 술 약속이 있었다. 그래도 약속된 일정이다. 충무택시노조 영태부위원장과 돼지머리, 술국에 소주를 3병이나 마셨다. 영태동생은 무사고택시 14년이 넘은 법인택시 말년이다. 올해나 내년에 개인택시를 받게 될 것 같다. 군대말년 몸사린다고 영태동생에게 있어.. 행복일기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