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밝고 맑았으면... 언제인지 정확하지가 않다. 그리 오래전은 아니고 2-3년전쯤이 아닌가 싶은데... 부모님과 함께 더운 여름날 시원한 안양유원지 개천에 발이나 담그자고 갔던 것 같다. 그렇게 갔던 유원지에서 찍힌 우리 예쁜딸 유진이의 표정이 너무도 맑고 예쁘다. 이제 우리 딸은 공부에 찌들고 세상이 요구하는 여.. 옛날에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