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휴양림 가는 길... 우리 엄니 70생신에 1차 가족나들이... 치악산휴양림 10명이 머물 수 있는 20평형 산토끼를 하루 월세내고,,, 가는 길에 청풍호반의 금월봉, 왕건촬영지, 청풍랜드를 찾았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징글러비한 도시를 떠난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평안해온다. 그래서 좋은 시간인데, 짧아서 아쉽다. 앨범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