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어제(24,토) 늦잠을 자다 말고 핸드폰 울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주중에 북한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해 놓고서 깜박 잊고 있다가 전화를 받게 된 것이다. 으그, 어제 늦은 밤 야식에 술까지 한 잔 했더니 몸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이다. 그러나 어쩌랴 모처럼 산행하기로 약속한 일이거늘... 부랴.. 앨범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