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 제명안 부결... 진보가 길을 잃었다. 이석기, 김재연 제명안이 부결되었다. 김제남의 상식 이하 행태로 인한 결과다. 통합진보당이 가히 멘붕상태다. 심상정원내대표단의 총사퇴, 강기갑대표의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 줄을 잇는 당원의 탈당, 진보운동의 암담함을 지적하는 사회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넓고 깊다. 이.. 당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