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들 장가가기 바빠요... 지난 30일(토) 왕십리역사 뷔폐식당... 우리 큰처남이 늦바람 불어서 새악시를 가족들에게 인사시켰다. 이미 인사를 끝냈고 이달 27일 식을 올리는 막내처남도 새악시를 데리고 참석했다. 아들은 있으되 며느리가 없으니 그동안 속깨나 시달렸을 장모님은 무척이나 고무된 표정이다. 좋은 일은 겹친다.. 앨범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