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고 걱정스럽다. 내게는 아름답고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내가 학생운동을 마치고 현장(노동)에 투신해서 만난 친구입니다. 현장(노동)에는 학생운동을 거치고 온 현장활동가와 학생운동을 거치지 않은 현장 출신 활동가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현장출신 노동운동가입니다. 동년배이기에 친구라 생각하고.. 행복일기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