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병준이에요 병준이는 초등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이 많고 무척이나 개구장이 기질이 강한 편입니다. 자연스럽게 자라길 바라기에 특별한 학습을 하지 않고 있으나 장난이 심하다 싶을 때가 있어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탈없이 잘자라는 병준이는 예쁘고 씩씩한 아이랍니다. 사진은 3/6일 후.. 아이들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