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람들(상) / 한겨레신문 문화부 편 한겨레신문에서 20세기가 저물어가는 즈음에 20세기를 대표할만 하다는 사람 100명을 추스려서 책으로 내놓았다. 100명을 단 두권의 책으로 읽어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각 사람들의 엑기스만을 뽑아서 놓았으니 읽기는 또 얼마나 재미가 있겠는가! 근데 읽으면서 느끼는 건 왜 이렇게 내가 모르.. 책 독서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