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
선언이 필요하다.
노동조합, 농민회, 시민운동 세력의 선언이 필요하다.
민주노총, 전농, 빈민, 노점상, 시민운동 조직의 선언이 필요하다.
몸부림이 필요하다.
더 이상 필요한 이유를 물어야 할 한가로움이 있지 않다.
눈앞에 뻔히 보이는 참혹함을 보고도 모르쇠 한다면 역사의 반동이다.
진보정치 하나로, 진보정당대통합의 선언이다.
주사를 모시든, 막스를 모시든, 하느님을 모시든 그 무엇을 섬기든 불문이다. 진보정치 하나로, 진보정당대통합에 함께 하지 않는 세력(정당)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지지와 응원, 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사실상 기득권 세력, 자본가계급의 이익에 종속된 세력임을 선언해야 한다.
진보정치 하나로, 진보정당대통합에 나서는 세력이 내 조직이며 정당이다. 단결, 대통합에 나서지 않는 정당에 대해서는 일체의 지지와 연대가 없음을 선해야 한다. 노동자, 농민, 서민과 함께하는 세력에 대해 지지다. 민주노총, 전농, 빈민, 노점상, 시민운동 조직은 대통합 단결하는 정당(조직)에 대해 배타적 지지를 선언해야 한다.
단결하지 않는 진보정당은 이미 기득권이 된 것이다. 흩어지면 죽는다는 노래와 구호는 운동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이것저것 어중간하게 다 지지한다는 자세와 태도가 운동을 죽이고, 민중을 수렁으로 넣는다. 더 이상 단결하지 않는 정치세력, 정당에 대한 지지는 필요 없다.
민주노총, 전농, 빈민, 노점상, 시민운동 조직 등 결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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