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김혜자 가인님이 추천한 책인데, 저에게는 한비야 책의 연장에서 자연스레 더욱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김혜자라는 한 인간의 자기고백같은 느낌이 애절하게 묻어 난다. 너무도 끔찍하고 잔인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죽음과 고문 등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고 죽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 책 독서 2009.07.16
아람이를 아세요. 아람이를 아시나요? 흡혈귀를 아시나요? 흡혈귀의 손과 발이된 더러운 쥐새끼를 아시나요? 이 공연의 감동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아람이는 군 대위의 딸 이름이라네요. 아람이의 백일잔치가 반국가단체 결성잔치가 되었답니다. 12.12와 80년5월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고 대통령이된 신군부 전두환일당.. 시사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