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의 통일담론,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우리겨례)
통일운동(담론)은 끊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과제임을 역설하고 있다. 통일이 아닌 분단체제는 필연적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을 전제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전적으로 미제의 이익과 대결책동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자의에 의해 갈라선 민족이 아니라 외세의 개입과 침략에 의해 분단된 것이라면 더 이상 분단체제를 계속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다.
독일식 흡수통일은 불가능한 망상이며, 통일 없는 평화 담론은 분단체제의 고착화를 노래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역설하고 있다. 615공동선언의 연방연합 방식만이 현재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통일방안일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북한이라는 국가명은 없다. 조선이라는 정확한 호명과 표기가 필요하다. 조선은 국가보안법 폐지 그리고 있는 그대로 조선을 바라보는 것과 통일을 높일 수 있다. 북 붕괴론은 미제와 그 추종집단의 패권과 정권 안보를 위한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한미동맹은 민족에 우선할 수 없다. 한미동맹이 아니라 철저히 미국에 예속, 종속된 숭미공미동맹이다. 이북의 핵은 철저히 미제에 기인한 것이다. 북을 제압하고 전쟁을 책동하는 미제의 대결책동으로 인한 결과물이 북핵이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미국에 있다. 미국의 전쟁과 대결 정책은 폐기되어야 한다.
이북은 대적사업(大敵事業) 선언으로 흰소리나 하고 실천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에 모든 기대를 폐기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흔적도 없이 폭파되었다. 한국의 정권은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철저히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 분단고착화가 전제된 입으로만 하는 통일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통일은 자기 속성으로 자주의 입장과 실현을 가질 수밖에 없다. 분단체제 극복 없는 평화는 허구이다. 통일을 전제하지 않는 평화는 분단체제의 지속이며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북미간의 선관계 정상화 -> 평화⦁번영 -> 한반도 비핵화는 북핵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이다. 통일 -> 평화 -> 비핵화, 통일이 평화를 그리고 그 평화가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다는 담론이 필요하다. 통일과 평화에 역행하는 일체의 빨갱이 사냥 즉, 조선에 대한 반공, 반북, 종북, 혐북 등 사회인식은 폐기되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은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한다.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통일된 평화를 염원하는 김광수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미국의 조선에 대한 봉쇄와 침탈의 결과는 조선의 핵과 ICBM으로 나타났다. 핵보유국에 전략국가로서 지위가 현재 모습이다. 있는 그대로 결과다.
직접민주주의마을연방공화국이 생각되었다. 통일이 평화다. 많은 사람들이 꼭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나 민주당류 정치인들, 조선과 통일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진보적 활동가들도 생각할 지점이 많을 것 같다.
김광수는 북의 정치와 사상을 전공한 정치학 박사다. 한총련 정책위원장, 615부산본부 공동대표,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평화통일센터 이사장, 부경대 외래교수를 하고 있다.
통일운동(담론)은 끊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과제임을 역설하고 있다. 통일이 아닌 분단체제는 필연적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을 전제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전적으로 미제의 이익과 대결책동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자의에 의해 갈라선 민족이 아니라 외세의 개입과 침략에 의해 분단된 것이라면 더 이상 분단체제를 계속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다.
독일식 흡수통일은 불가능한 망상이며, 통일 없는 평화 담론은 분단체제의 고착화를 노래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역설하고 있다. 615공동선언의 연방연합 방식만이 현재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통일방안일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북한이라는 국가명은 없다. 조선이라는 정확한 호명과 표기가 필요하다. 조선은 국가보안법 폐지 그리고 있는 그대로 조선을 바라보는 것과 통일을 높일 수 있다. 북 붕괴론은 미제와 그 추종집단의 패권과 정권 안보를 위한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한미동맹은 민족에 우선할 수 없다. 한미동맹이 아니라 철저히 미국에 예속, 종속된 숭미공미동맹이다. 이북의 핵은 철저히 미제에 기인한 것이다. 북을 제압하고 전쟁을 책동하는 미제의 대결책동으로 인한 결과물이 북핵이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미국에 있다. 미국의 전쟁과 대결 정책은 폐기되어야 한다.
이북은 대적사업(大敵事業) 선언으로 흰소리나 하고 실천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에 모든 기대를 폐기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흔적도 없이 폭파되었다. 한국의 정권은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철저히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 분단고착화가 전제된 입으로만 하는 통일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통일은 자기 속성으로 자주의 입장과 실현을 가질 수밖에 없다. 분단체제 극복 없는 평화는 허구이다. 통일을 전제하지 않는 평화는 분단체제의 지속이며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북미간의 선관계 정상화 -> 평화⦁번영 -> 한반도 비핵화는 북핵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이다. 통일 -> 평화 -> 비핵화, 통일이 평화를 그리고 그 평화가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다는 담론이 필요하다. 통일과 평화에 역행하는 일체의 빨갱이 사냥 즉, 조선에 대한 반공, 반북, 종북, 혐북 등 사회인식은 폐기되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은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한다.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통일된 평화를 염원하는 김광수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미국의 조선에 대한 봉쇄와 침탈의 결과는 조선의 핵과 ICBM으로 나타났다. 핵보유국에 전략국가로서 지위가 현재 모습이다. 있는 그대로 결과다.
직접민주주의마을연방공화국이 생각되었다. 통일이 평화다. 많은 사람들이 꼭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나 민주당류 정치인들, 조선과 통일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진보적 활동가들도 생각할 지점이 많을 것 같다.
김광수는 북의 정치와 사상을 전공한 정치학 박사다. 한총련 정책위원장, 615부산본부 공동대표,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평화통일센터 이사장, 부경대 외래교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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